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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같이 좆도아닌 시정잡배가 힘만 기르면 신급 생물 한테 도전하는 왕도 될수 있고

신도 아니고 신의 하수인의 피를 반만 받은 라단 같은 인물도

마법으로 별의 운행을 막을수 있을 정도니까

블본의 크툴루 적인 절대 공포나

닼소 처럼 '응 너 왕 하던가 어차피 이미 세계 망했어~ㅅㄱ~'

하는 우울함 보다는

좀 더 인간찬가가 느껴짐

라니 엔딩 처럼 불확실 하지만 그래도 아예 또 다른 세기가 열린다는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