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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을 막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여 떠난 국왕에게 안식을 주라는 왕비의 부탁을 받고

열심히 존나 온갖 개좆같은 뺑이를 쳐서 모은 기사단과 함께 깊고 깊은 심연으로 향함

거기서 함께 끝없이 올라오는 옛 전우들과 싸우던 로이스 기사들은

예전 자신들의 주군이 그랬듯이 망설임 없이 혼돈으로 뛰어들어 자기희생으로 그 입구를 막고

모든 입구가 막히고 짊만이 남은 혼돈에서 갑자기 천지개벽하며 올라오는 두개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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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 컷신 하나 없이 연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