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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단 이미지만 가지고 언플을 해대는걸 보니 문제가 심각한데  한번 따져보자

일단 라단이 가진 직책을 보면 유일하게 장군이라고 불리는 데미갓이니 틈새의 땅의 군권을 상징하는 직책이었을 것이다

근데 그런 놈이 정작 수도에서 가장 멀리 있는 케일리드를 영지로 가지고 있다?
국가의 위험에 대처하려면 마땅히 믿을만한 자들을 수도 주변에 배치해두어야 정상이 아닐까?
실제로 이미 내다버린년인 레날라의 리에니에를 경계로 수도 주변에는 데미갓 친족들의 영지로 둘러싸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와중에 라단의 영지만 저 멀리 있는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하다못해 케일리드가 최전선이라면 이해가 가능하지만 케일리드는 부패가 빵터지기 전까지는 따로 위협적인 환경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고룡이 있다고 하나 케일리드에서 적사자군은 고룡과는 딱히  적대하지 않고 있으니 이것도 아니다

즉 라단은 이미 못믿을 놈 취급을 받아서 의도적으로 수도와 떨어진 땅에 쳐박힌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과연 그 기대에 걸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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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생기자마자 가차없이 저 먼 케일리드에서까지 대륙을 횡단해서 수도로 쳐들어와 자신의 야욕을 드러낸다

위대한 축복의 군주님께서 라단을 참교육하지 않았으면 전라단의 꿈이 이뤄졌을것을 생각하니 정말 무서운 일이 아닌가?

이런 자를 참군인이니 명예를 아는 자니 포장하는 현 세태가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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