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발련들...
암만 봐도 이 새끼들은 억까가 맞다
특히 이번작에서 갑자기 2대1 보스가 부쩍 늘어났는데
과거 꼴의 추억을 잊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ㅈ같은 옆동네 코에이 테크모식 소울라이크를 본받으려는 것일까?
도무지 프롬의 저의를 알 수가 없지만
이틀 동안 개같이 대가리를 박아댄 끝에 이 뿔쟁이들을 '도륙'내주고 왔으므로
바로 쌍도가니 노히트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다
여담으로 이번에 공략글 싸는 겸 시리즈 기능으로 예전 노히트 공략들도 묶어봤다
뭐 심심하면 보셈
일단 기본적으로 이 공략법은 패리를 활용하기 때문에
준비물로 패리툴이 하나 필요하다
딱히 버클러가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도가니의 공격판정은 꽤 길게 남는 편이기 때문에
버클러를 사용한다면 매우 쾌적하게 패리를 할 수 있다
버클러 외로는 황금패리를 써봤는데
만약 자신이 리듬감각 ㅈ고수라면 황금패리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로 보인다
번외) 단탈 필요함?
아마 단검의 탈리스만이 똥3 말벌 반지와 똑같은 판정이라면
어차피 적용 안 될테니까 필요 없을 거다
근데 이 부분은 내가 단검 탈리 안 주워봐서 모르니까
아는 사람이 댓으로 알려주면 ㄳㄳ
우선 쌍도가니 공략의 가장 기초적인 플랜은
'한 놈씩 조진다' 가 되어야 한다
도가니는 나중에 그냥 필드 몹 정도로 기어나오는 잣밥이지만
그 베이스는 어쨌든 2페이즈를 가진 보스몹이기 때문에
둘을 동시에 상대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도가니 기사 하나를 패리로 제압한 후 나머지 하나를 제압하는 형식을 취하는 것이
그나마 이 둘을 혼자서 상대하기에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 누구부터 조져야 하는가?
정답은 바로 검방기사다
이 새끼한테는 분명 오르도비스라는 이름이 있지만 내 알 바 아니고
검방쟁이로 부르도록 하겠다
검방쟁이를 먼저 조져야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1. 검방쟁이 2페가 덜 위협적임 (창쟁이는 2페 드가면 에스트 빨 때만 쓰던 원거리 패턴을 쓰기 시작함)
2. 검방쟁이는 패턴 유도로 2페 스킵이 가능함 (이건 사실 창쟁이도 가능한데 검방이 더 쉽고 확실함)
3. 엘든링은 "패리 성공시 무적 프레임이 있음"
3번은 똥3에서도 그랬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엘든링에서는 패리에 성공하면 아주 짧은 무적시간을 제공한다
이를 잘만 활용하면 패리 성공 무적프레임으로
공격을 무시하면서 앞잡으로 잇고 또 패리하고 앞잡으로 잇는 연속 패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연속 패리는 사실 실전에서 활용하기 매우 힘들고 (노히트 플레이라는 가정 하에)
진짜 도가니 패턴을 한 번도 안 틀리고 패리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어도
도가니의 "발구르기" 패턴에 억까를 당하는 경우가 정말 정말 많으니
그다지 추천은 하지 않는다
(그래도 유튭에는 이걸 1렙으로 하는 ㅁㅊ놈이 있더라)
살짝 이야기가 샛지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검방쟁이를 먼저 조져야하는 이유 중
먼저 3번에 대해 더 구체적인 설명을 더하자면
검방쟁이는 패리를 성공 하자마자 약공을 입력하면 바로 앞잡모션으로 이어진다
즉, 패리에 성공만 한다면, 패리 성공 무적 -> 앞잡 무적으로 안전하게 딜링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반면 창쟁이는? 그게 안 된다
패리 성공 시 바로 약공을 입력하면 그냥 일반 약공이 쳐 나가서
무조건 한 템포 쉬고 다가가서 앞잡을 넣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안정성 면에서 검방쟁이를 우선적으로 패리하여 조지는 것이
창쟁이를 먼저 조지는 것보다 월등하다고 볼 수 있다
2번 항목에서 언급한 2페 스킵은 뭐 아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다
일단 검방 도가니를 계속 패리로 눕히게 되면 짤처럼
2페이즈 진입 HP 상태가 되어도 바로 2페이즈에 진입하지 않는다
이건 사실 패리와 더불어 추가적인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데
패리 앞잡 후 "도가니의 공격 범위 안"에 위치하고 있으면
거의 반드시, 열에 아홉은 기상 베기 후 찌르기 패턴 혹은
기상 발 구르기 후 찌르기 패턴으로 이어진다
가끔 찌르기 패턴 말고 대쉬 횡베기 패턴도 나오는데
둘이 패리 타이밍 똑같아서 큰 차이는 없다 ㅇㅇ
그리고 그것보다 중요한 건 이 때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계속 패리 - 앞잡으로 이으면
검방 도가니가 계속해서 이 패턴을 반복한다는 것임
한 마디로 이 기회만 잘 잡으면 2페 볼 일 자체가 없다
하지만 창 도가니 10련이 이런 패턴 유도를 내버려 두지 않는 경우가 아주아주아주아주 많다
특히 창쟁이의 대시 공격은 리치가 매우 길고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검방 날먹하려다가 대시공 쳐맞고 바로 리트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났음
그나마 다행인건
창쟁이 대시공격은 거의 90% 확률로 위 움짤처럼 시전 시간이 긴 연계패턴이 있기 때문에
미리 창쟁이 대시 공격을 빼두고 검방쟁이 패턴을 패리치러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쌍도가니 노히트 공략의 핵심은
"창쟁이를 딴 짓하게 만들어두고 혹은 패리로 무력화 시켜두고
검방쟁이를 패리로 패턴 유도해서 조진 뒤, 남은 창쟁이랑 1대1 떠서 이긴다"
가 되겠다
추가적으로 창쟁이 2페 스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공략을 마무리하겠다
창쟁이 2페 스킵은 일단 패리하고 앞잡을 안 하고 약공 2대 치면 된다
참고로 1대도 가능함 ㅇㅇ
이 방법은 뭐 코스 고아련 2페 패리 스킵해본 갤럼들이라면 떠올릴 수 있는
아주 고전적인 방법인데
창쟁이 새끼 패리 앞잡으로 잡다가
얘가 기상하면서 거의 10에 6번은 "발구르기 패턴"을 쓰길래
이거 혹시 유도되나? 싶어서 해봤더니 된다
근데 100%는 아님
이렇게 횡베기 패턴이 먼저 나올 때도 있고
짤은 못 땄는데
엇박자 찌르기(살짝 대각선으로 창 바닥에 내리꽂는 패턴)가 나오거나
아예 2페로 바로 넘어가버릴 때도 있다
그래서 위의 2번 항목에 2페 스킵이 가능은 하다고 써둔 것
기본적으로 2페 스킵 성공률이 높지는 않다
다만
패리 후 약공을 썼을 때 기상 "발구르기" 패턴이 나오면
그 이후 연계 패턴은 패리가 매우 쉬운 데다가
발구르기 패턴 다음으로 나올 확률이 높은 횡베기 패턴이
발구르기와 마찬가지로 점프로 파훼 가능하기 때문에
창 도가니를 공략하는데 있어서 이 방법은 정말 강추한다
이건 풀영상이고 볼 사람은 보셈
오늘 공략은 조금 딱딱한 문체가 되었는데 그건 레포트 쓰다와서 그렇고
긴 글 봐줘서 고맙다
ㅅㄱ
오...
고수추 앵간해선 영체 안 부르는데 이 새끼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영체나 협력자 부름
ㄹㅇ ㅋㅋ 부담없이 바로 슬라임 부름
개추
무적프래임 쓸거면 그냥 명탈권 무한반복하셈 딴놈들은 몰라도 도가니는 유독 명탈권 잘걸리더라
좆고수
왤케 좆고수임?
와 존나깔끔하게 잡노 개멋있다
족고수련 졸라 잘하네
엘든링을 세키로처럼 하누..
머싯노
아주 좋은 공략글이다 참고해서 깨도록 하겠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