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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 스켈레톤.

두마리가 소환되며 소모량은 44FP로 매우 저렴한 코스트에, 시작하자마자 관문에서 위로 뛰고 오른쪽으로 뛰면 나오는 마중물 마을의 배 털면 얻을수 있는,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뼛가루.

스펙은 ㄹㅇ 스켈레톤과 비슷할정도로 데미지가 쌔거나 몸이 딴딴한건 아님. ㅈㄴ 약하다고 해도 될정도. 근데 내가 왜 이걸 올려치냐면, 스켈레톤의 특성인 "확정타를 먹지 않으면 부활한다"를 지니고 있기 때문.

우리같은 유저들이야 퍼런빛 일렁일때 후딱 쳐서 고로시 시켜주지만 보스전에서는 아주 감사하게도 그 임시 시체 상태가 될 때 순간적으로 어그로가 무조건적으로 빠짐.
연격 패턴을 쓰다가도 허리 꺽어서 다른 한놈 패거나 나 패려고 돌 정도라서 보스한테 광역기를 쓰거나, 플레이어나 다른 한마리의 정신나간 어그로 폭발로 다시 확정타 먹이지 않는 한 횟수제한 없이 무한히 부활함.

게다가 이 두놈 다 호전성이 꽤 높아서 간보거나 움찔대는거 없이 일단 개돌 닥공하는 성향이 있다보니 어그로 핑퐁에도 뛰어남.
따라서 내가 어그로핑퐁만 잘해주면 마술을 싸대던 버프걸고 한방 조지던 딜 해줄수 있다, 그리고 보스에게 광역기가 없다면 어지간한 중간티어 뼛가루보다 더 쓸모있음.
조건만 맞는다면 난 라티나나 슬라임보다 얘가 좋더라.

물론 나무령이나 모르고트같이 광역기 계속 터트리는 애들한텐 그냥 5~6대 대신 맞아주는 똥덩어리임.

근데 그래도 ㅆ발놈의 루텔보단 좋음.
개 병신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