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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뱀모습인지 사람모습인지도 까먹는 년이면


'뱀으로서의 본성'도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년임


애인이랑 졸라 야스하다가 


느닷없이 한입에 꿀꺽 삼켜버리고


앗! 저도 모르게 그만...


이지랄 떤다고 생각해보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