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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단을 병신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설명하기 전에, 갤 공식 개병신 보스를 알아보자

한때 갤에서 병신이라고 조롱당했던 심연의 감시자는 설정상 까일 구석이라곤 단 하나도 없음

오히려 설정을 보면 왕이 될 그릇으로는 부족하더라도, 세상을 지키겠다는 의지 하나로 수 많은 감시자들이 한 마음으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세상을 밝힌 고결한 장작의 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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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칼날, 키아란이 창설한 팔란의 불사대는 늑대기사 아르토리우스의 정당한 후계자임. 신족이던 아르토리우스의 소울을 물려받은 전사들, 심연의 감시자는 불사대의 핵심 인물들로 늑대같은 재빠른 검술과 초인적인 강함을 자랑했음.

수많은 뉴비들을 쓸어담으며 과거의 위용이 결코 거짓이 아니란걸 보여주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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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신들의 몸을 불태워 세상을 유지시켰어도, 태초의 불은 결국 꺼지게 되어있었고 설상가상으론 심연에 잠식되어버린 감시자들 조차 나타나게 됨. 기사 아르토리우스 또한 그랬듯, 심연과 싸우는 영웅들에겐 필연적인 결과임

그렇게 한때 나라를 멸망시킬 정도로 강했던 불사대는 몰락하게 됨. 그들의 힘이 약해져서가 아니라 모든 존재들을 자신으로 부터 지켜내기 위하여

감시자들은 세상이 감당하기에 너무나 강력했던 자신들을 심연과 연결된 카사스 지하묘지 앞에 봉인하고, 심연에 잠식된 감시자들을 계속해서 베어나가고 죽고, 부활하기를 반복하며 이 세상을 지키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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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숨도, 세상의 불씨마저 꺼져가는 최후의 순간에서도,  자신에게 도전하는 불 꺼진 재에게 경의를 표하던 심연의 감시자들.

장작의 왕이 되어 산채로 불타면서도, 오로지 세상과 생명을 사랑했던 감시자들에게 경의를 표하자







그와 반대로 이젠 장군 라단을 살펴보겠다

최강의 데미갓으로 알려진 라단의 업적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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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먼저 로데일 침공했다가 흉조, 축복왕 모르고트한테 개털리고 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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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 반대편에서 가로 질러온 귀부기사단한테 본진까지 개털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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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나간 자기 병사들에겐 관심도 없는 채 똥폼이나 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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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위협해서 끝내 케일리드를 생지옥으로 만든 장본인임


그래서 전쟁은 결국 이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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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니아한테 개쳐맞고 정신까지 무너져서 식인이나 쳐하는 개병신 ㅋㅋㅋㅋㅋㅋ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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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전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