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기사 바이크를 미친불로 이끈 장본인이 아닐까?
불의 환시를 품은 자만이 거인들의 산령에 있는 불 가마의 불씨가 될 수 있다
인게임에서 불씨가 될 수 있는 존재는 멜리나와 미친불을 품은 빛바랜자이다
미친불을 품은 빛바랜자는 불의 환시를 품은 자라 보기에 합당하다
그러나 멜리나는?
멜리나가 사실만을 말했다면 그녀는 한 차례 몸이 불 타 현재에는 영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황금나무로부터 나 그곳에 있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여행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사명은 새로운 엘데의 왕이 될 자가 거절의 가시를 넘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로 미루어 보아 멜리나의 어머니는 영원의 여왕 마리카로 보는 것이 온당하다
마리카는 한때 황금률을 세운 신이었으나, 인게임 시점에서는 엘든링을 파괴한 죄로 황금나무에게 형벌을 받고 있다
이 때 마리카가 엘든링을 파괴한 동기는 무엇일까?
표면적인 동기는 고드윈의 암살이지만 인게임 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단서는 마리카에게 다른 동기가 있음을 가리킨다
순례 교회에서 멜리나가 전해주는 마리카의 언령이 그 사례 중 하나이다
"마리카의 언령을 그대로 전달해줄게
그리고 너희가 죽은 후, 언젠가 빼앗은 것을 돌려주리라
틈새의 땅으로 돌아와, 싸우고, 마음 가는 대로 엘든링을 치켜들지니라
죽음과 함께 강하게 있으로 왕의 전사들이여, 나의 왕 고드프리여"
이는 빼앗긴 축복을 돌려받고 틈새의 땅으로 돌아와 엘든링을 치켜들고자 싸우는 빛바랜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로 보아 마리카는 엘든링이 파괴된 후의 상황을 염두에 두었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마리카는 황금나무의 중심으로 향하는 길목에 거절의 가시가 드리울 경우를 대비할 필요가 있었고, 그에 따라 태어난 것이 바로 멜리나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멜리나는 하필 바이크를 미친불로 이끌었을까?
답은 간단하다
거대한 룬을 두 개 이상 모아 엘데의 왕이 될 자격을 얻은 빛바랜자는 주인공을 제외하고 바이크 뿐이었다
거절의 가시를 넘기 위해서는 불씨가 될 불의 환시를 품은 자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멜리나는 바이크를 미친불로 이끈 것이다.
미친불에 도달한 바이크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자신이 미친불을 품기로 한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무녀를 위한 행동이었을까? 아니면 누군가의 꼬드김이었을까?
어느 쪽이었든 바이크는 자신의 무녀를 지킬 수 없었다
운명에 스러진 무녀를 뒤로 한 채 바이크와 멜리나는 거인들의 산령으로 향했고 실제로 도달했을 것이다
그녀의 단검이 금역으로 향하는 승강기의 방에 놓여 있다는 점
그리고 그녀가 로르드 대승강기를 기동시킬 수 있는 부절의 좌, 우을 모두 지니고 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목적지를 눈 앞에 두고 바이크마저 미쳐버린다
돌이킬 수 없는 자신의 선택을 견디지 못하고 미쳐버린 것일까? 아니면 미친불에 삼켜진 것일까?
그와 여정을 함께 했을 멜리나가 전해주지 않는 이상 알 방도가 없다
그렇게 멜리나는 미쳐버린 바이크를 설원에 봉인하고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자신이 불씨가 된다
이를 위해 무녀가 없는 빛바랜자를 이끈다
그리고 그녀는 한 빛바랜 자를 찾아내 계약을 제시한다
멜리나 불이랑 미친불이랑 다를텐데
미친불을 품은적이 업는디
만약 이 뇌피셜이 어울린다고하면 미친불 엔딩할때 조금 맞을느낌이 있긴해
멜리나는 뭔가 어떻게 해석해도 빈틈이 생겨..... 저 눈의 문신도 세손가락이라는 말이 많기는 한데 실제 증거는 아무것도 없고 다른 모든 곳에서 세손가락의 상징은 지문 자국인데 저기만 세손가락 형상인것도 이상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