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나무는 붉은 색이었다
최초의 나무는 생명을 담는 도가니 였으며
생명의 결집과도 같았다
그것에서 태어난 인간의 모습은 신성하다고 여겨졌으며
후대 날개 뿔 기타등등을 갖고 태어났다.
이들을 도가니 기사라고 불렀다.
마리카는 이 나무를 눈여겨 보았고
거대한 의지에게 부탁하여 엘데의 짐승을 불러들였다
엘데의 짐승은 나무에 강림하며 내부로 잠입했고
나무는 곧 황금나무가 되었다.
생명의 도가니였던 나무는 엘데의 짐승, 황금률에 의해
불사를 부여하는 축복을 내려주게 되었으며
황금나무로 돌아온 영혼은 그곳에서 안식을 취하고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이 뿔달린 인간들은 배척받았는데
고드프리의 첫 기사가 도가니 기사인것을 보면
황금률 초기까지만 해도 도가니 기사들은 신성시 되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흉조라고 불리며 배척당했다.
이유가 무엇인가?
흉조들은 황금나무의 본질, 즉 원초의 나무와 가까운 존재들이다.
생명들이 결집되있던 도가니에서 태어난 생물과도 비슷한 이들은
나무의 엘데의 짐승에 대한 저항으로 인해 태아난 이들라고도 볼 수 있는 존재이다.
자신의 본질을 바꾸고 멋대로 써먹는데 좋아할리가 있나
그렇기에 엘데의 짐승 입장에선 흉조들은 꺼림직한 존재였으며
원초의 나무가 아직 내부에서 살아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흉조의 저주 역시 마찬가지로
나무가 자신이 영혼재생기로 쓰이는 것 자체를 맘에 안들어하기 때문에
흉조의 뿔에 찔리면 황금나무로 돌아가지않고 그대로 죽어버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엘데의 짐승은 마리카를 시켜 흉조를 적대하게 만들었다.
흉조가 태어나면 뿔이 잘린채 버려져서 죽어갔으며
왕조에서 태어났더라도 하수구에 던져버리며
이런 흉조들을 모아 전쟁에 내보내기도 했다.
대변먹는자는 흉조가 아니지만
본인의 삶이 흉조와도 다를바 없었기에
세상을 저주하고 흉조를 퍼트리려는 미치광이이다.
그러나 그것이 나무의 본질이었다고 생각하면
그건 누가 옳은것이었을까
로데일에 도가니 있던데
어디
라다곤 석상에서 쇠똥구리따라가다보니 있더라
아 그랫나 로데일부분은 빼야겟네
그랑삭스 먹으러가는데 한마리 있던데
있?던가? 기억안나네
ㅇㅇ 라다곤 동상 나오고 조향사 둘, 계속 가면 쇠똥구리랑 도가니기사 창든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