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에 시작해서, 마트하나 4년째 하고있는데
직원 알바1포함 3명에 정육파트1명 쓰는 존나 그럭저럭인 마트임

존나 성격이 안정지향적이라, 일가친척 다 반대했는데 시작함
일상에 도전이랄게 없고, 존나 정적임

할 일??  조또없음, 거래처 관리랑 장부좀 깨작깨작 만지고 가~~끔 홈텍스드가서 세금계산 확인하는게 전부임
어쩌다 계약한 주변초등학교에서 납품들어올 때만 개처럼바쁨

일하려고 스스로 마음먹지 않는 이상, 진짜 개 날백수처럼 살게됨

에초에 60평따리 동네 마트에서 사람을 이리 쓰는 것 부터가
마인드가 글러쳐먹은거 같긴한데

가급적 출근하면 일을 할려고 노력하는 편이였고 8시간은 있으려 노력했는데..
손 대면 죄다 일이고, 안할려고 맘먹으면 진짜 할 일이 없음ㅋㅋ

근데 엘든링나오고 ㅅㅂ 출근해서 겔눈팅만 존나함ㅋㅋㅋ
이럴바에 그냥 쬐끄만한 사무실에 노트북 놔둔거 pc로 교체해서 든링이나 할까 존나 고민됨


일 안하거나 조금만 하고 사는 개날백수가 꿈이긴 했는데
시발 여따 기기 가져다놓고 겜질하기 시작하면 진짜 사람 망가질 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