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유비소프트 식으로 맵에다가 좆나 마크 떡칠한다거나
누구랑 대화 한번 할때마다 저널에 뭐 내용 추가됫다고 마크 번쩍번쩍 하는 UI 처넣는 개같은 짓거리 말고
저널이 있긴 있어.
그리고 저널을 '찾아' 보면 퀘스트 진행을 위해 뭘 해야할지 간략한 힌트가 있는거지.
하지만 UI에서 저널을 강조하는건 아무것도 없게 해두는거야.
저널에 뭐 새로운 내용 나왔다고 빨간 점이 생기면서 읽어야 없어지거나 그딴거 절대없게.
저널같은게 튀어나와서 프롬겜 분위기를 깨면 안된다는 사람은 1회차 시작부터 끝까지 저널이 있는지조차 모르게 해주고
퀘스트를 좀 해서 관심가는 npc의 관련 연퀘를 보고는 싶은데 도저히 애가 어디간건지 모르겠다 싶은 사람만
저널을 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도로만 만드는거지.
이게 닥소3 이나 블본 정도 맵 사이즈는
그럭저럭 싸돌아 다니면서 애들이랑 대화 하다보면 어느정도 npc를 만나니까 진행이 되는데
솔찍히 초회차떄 나는 감금된 셀렌 본체만 만나서 '이게 뭐야 시발? 아니 뭔 변태도 아니고 여자애 하나 덜렁 감금되있고 대화도 안되네?'
이러고 셀렌퀘는 해보지도 못하고 끝났거든.
솔찍히 저널의 도움이 전혀 없으니까 이 미치도록 넓은 세계에서 대체 어딜 가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지 감도 못잡겠고
똥먹자 새끼 버그로 원래 나와야 할 위치에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것도 내가 그냥 못찾고 있는건지 버그가 걸린건지 솔찍히 알수가 없었고
하다못해 블라이드 별명이 현대백화점 3층 소화전이 되어버린 것도 그렇고..
엘든링이 맵 자체가 워낙 거대해진 상황이라
그에 맞춰서 '원하는 사람은 게임내의 저널을 통해 어느정도 퀘스트 npc의 위치를 추정할 수 있게 해준다. 원하지 않으면 신경쓸 필요 없게 UI를 배치한다'
이정도는 해주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함.
이러면 유비소프트식 양산형 오픈월드처럼 맵에 마커로 도배되는 씹창도 안생기고
퀘스트 깨려면 현실적으로 공략 찾아봐야 하는 상황도 동시에 안생기니까
적절하지 않겠음?
ㄹㅇ 일기같은느낌 저널이라도 넣어주지 좀에바임
방랑민족 상인이 팔잖아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ㅇㅇ 그러니까 그거를 유저가 돌아다니면서 마치 자기 수첩에 자기가 본걸 간략하게 적어둔 느낌으로 조금더 추가해 주는거지. 방랑민족 상인이 판것도 그 저널에 가면 같이 있는 식으로. 그정도만 해주면 저널같은거 싫어하는 사람은 딱히 신경쓸 필요 없잖아. 저널이라도 보고 퀘를 좀 꺠보고 싶은 사람만 보고.
진짜로 플레이어가 적을 수 있는 일기장은 용납할 수 있을듯
이미 지나간 대화 지문이라도 다시 볼 수 있었음 좋겠음 이세끼 옜날에 만났는데 다다음지역 가서 대화 이어지는거 ㅅㅂ 그 전에 몇놈을 만났는데 다 기억하란거임
딴소리긴 한데, 엔피시 서있는 위치가 눈에 잘 보이게끔 해줬으면 함. 백금 마을인가? 거기 장로도 예전에는 눈에 안띄었는데 언제부턴가 거 앞에 광원 하나 설치해놔서 이거 뭐지 하고 눈여겨 보게 만들었드만… 그런거 모든 엔피시 있는 자리에 그럴듯하게 횃불이든 모닥불이든 마법이든 있어서 눈에 잘 보이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