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됐나?


내가 아머드코어 광팬이라서 프로에서 나온 데몬즈소울이란 겜을 샀던게..


초반 몹한테 30번쯤 죽고 뭐 이런 병신같은 겜이 있냐고 바로 팔았었음



그담으로 다크소울 계열은 아예 쳐다도 안 보다가


다크소울3 엄청 할인하길래 다시 사서 해보고는 군다 30분 만에 잡고


이만하면 할만한데 하고 생각했으나 너무 침침한 필드와 우울한 NPC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접고



이번에 엘든링 사서 하는데 100시간째 플레이중


플레이 타임은 100시간인데 하다가 일하다가 하다가 일하다가 해서 아마 실제로는 50시간 미만일거 같긴 한데



나같은 개발컨한테 도움이 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지고


필드 자체가 답답한 느낌이 없어져서 정말 좋음.


특히 림그레이브는 이게 소울겜인가 싶을 정도로 햇빛도 비치고 비도 오고



흐느낌반도에서 영묘 첨 봤을때는 살짝 완다와 거상 같은 느낌도 나고 좋더라



NPC들도 뜬구름 잡는 소리 좀 덜 하는거 같고..



여튼 프롬이 엘든링으로 플레이어 풀을 많이 늘리는데 성공할거 같음.


내가 무슨 겜을 해도 2회차는 잘 안 하는데.. 이건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