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제가 뱀인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었어요"
조라야스는 소녀에게 말했다
소녀는 그 말을 듣고 아무말도 없이 빙긋 웃어주었다
조라야스는 그 미소의 아름다움을 보고 탄복하였다
조라야스는 소녀를 동경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름답고 친절한 소녀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가득했고
그들은 뱀만은 경멸하였기에 조라야스는 소녀의 곁에 다가가는 일조차 쉽지 않았다
그리고 마음 한켠에서 뱀의 모습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하였다
"아, 나도 사람의 모습이라면 사랑받을 수 있을텐데"
그날 밤, 울고있는 조라야스의 곁에 소녀가 찾아왔다
소녀는 여느때처럼 친절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조라야스를 위로해주었다
조라야스는 소녀를 사랑했다 그리고
꿀꺽
이제 당신의 모습은 내것이에요
그리고 이 아름다운 목걸이도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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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 - dc App
블러드본 리본 소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