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3로 입문했었음
처음에 닼3 시작했던 이유는 유튜브에서 본 다크소울 스토리 정리 영상때문이었음
망해버린 세상에서 제정신이 아님에도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는 보스나 npc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생각했음
지들끼리 배때지 칼빵놓는 불사대도 이성은 날라갔지만 심연 감시한다고 카서스 묘지앞에서 농성하고
욤도 죄의 도시 이미 다 태워먹었지만 왕이었기에 가서 자리를 지키잖아
3시간씩 꼬라박으면서 보스 트라이 후 얻는 성취감은 부가적인거였음 나는 다크소울 스토리가 좋아서 개죶같은 보스 트라이도 마다하지 않은거임
엘든링은 기간이 길어져서 피곤한것도 있지만, 닼3할때랑은 뭔가 다르단게 느껴졌음
허구헌날 푹찍당해서 뒤지는걸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게임을 계속 하게해주는 동력은 스토리임
내 배때지에 칼빵넣는 저새끼는 옛날에 무슨 일을 겪었고 지금은 왜 내 배때지에 칼을 쑤시는지 알고 있다면 다음에 만날 서사가 궁금해서라도 계속 게임을 하는거임
근데 스포 안당하겠다고 엘든링 관련 영상이나 글도 다 피해버리니, 내 돌대가리로 뿌려져있는 이야기를 조립할 수 있을리가 있나 그냥 의무감에 어떻게든 엔딩이나 보려고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6만원내고 숙제를 하는거임
씹소리가 길어졌네 아무튼 말하고 싶었던건 내가 프롬을 좋아하는 이유는 스토리 때문이지 보스 트라이가 아니란 거임 즐겁게 해야하는 게임인데 압박감에 플레이하면 너무 아깝잖아 이제 엘든링 스토리나 검색하고 스토리 등장인물들 궁금해지면 다시 올련다
아무튼 로데일에서 멀키트 조졌는데 얼마나 남은거냐
다음 주 부턴 현생 살아야하는데
프롬은 전투땜에 다들 좋아하는거지 스토리는 좆도 별거 없는데다 설정 구멍도 존나 많이내놨는데 - dc App
그르냐 블본이랑 닼소 스토리 되게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