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세기 엔딩 설정이 헷갈려서 인게임 설정 자세히 살펴봣는데 별이나 달의 경우 특정 신을 묘사한게 아니라 우주의 힘이나 자연의 섭리 그 자체를 묘사하는거로 난 이해함
그래서 별의세기 엔딩에선 신의 힘을 틈새의 땅과 분리해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현실 세계 그 자체로 만드려는거고

이 게임 마술의 경우 우주의 신비를 이해함으로써 지성을 높여 해당 힘을 이해하고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쓰는거에 비해 기적의 경우 용이든 외부 신이든 자신의 힘이 원래 아닌것을 믿음으로 구현해서 쓰는건데 실제로 위대한 의지든 부패든 미친불이든 진실의 어머니든 관련 힘들이 모두 기적으로 분류됨

애초에 독립적이고 누군가에게 자신의 삶이 조종당하는걸 거부해 자기 육신을 죽일정도인게 라니인데 두손가락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위해 그지랄 벌여놓고 다른 신의힘을 들여오는게 달의세기 엔딩이라고 난 생각이 안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