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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을 따르는 두손가락과 미친불의 전령인 세손가락은 상극같은 존재인데 하나로 합친다는 것 자체가 누구도 하지 않았을 길을 택하는 느낌이라 그런지 쓰꼴에서 나온 제3의길(아무도모름)같은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