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풀린 두손가락과 세손가락이 합쳐져 완전한 손이 되는 더미 데이터를 보고 퍼즐이 맞춰진것 같은데 미친불을 관장하는 신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두손가락이든 세손가락이든 같은 신의 대리인인데 그중 상대적 온건파인 두손가락과 과격파인 세손가락으로 갈라진것 같음


실제로 작중 두손가락도 실제로 위대한의지의 뜻을 모두 이해하고 그대로 이행하는게 아니어서 중간에 지령을 다시 받기 위해 와이파이 모드에 몇백년간 들어갔는데 기본적으로 위대한 의지의 뜻을 따르는 두손가락도 실수를 하는만큼 세손가락도 자기가 이해한대로의 위대한 의지의 뜻을 행하는게 아닌가 싶더라


굳이 따지자면 두 손가락은 위대한 의지가 다스리려고 한 틈새의 땅을 어떻게 해서든 포기를 안하려는 입장인것에 비해 세손가락은 이미 망했다 생각해서 다 태우고 새로 시작하려는듯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1. 작중 외부의 신은 위대한 의지와 미친불말고도 잇는데도 이 둘의 대리인만 손가락으로 묘사되고 합쳐져서 완전한 손을 이루는거

2. 둘다 신도들이 손가락 무녀라고 불림

3. 무녀 하이타 퀘 마지막에서 위대한의지가 하려던게 실패 혹은 실수라며 망한 세상을 멸망시켜 버리자고 하는데 다른 신을 섬기는 신도가 위대한의지를 콕 찝어 말하는 경우는 이것밖엔 없음

반박시 니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