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누구나 마법에 재능이 있으면 세상을 바꿔보고 싶잖아?
그래서 나도 이 곳 마법 학교 레아 루카리아에 들어왔거든? 근데 시발 이건 학생이 아니라 노예임.
학장이라는 새끼는 남편한테 이혼 당해가지고 갇혀서 존나 책 던지면서 지랄하고
딸은 길 못 찾는 멍멍이 들고 와서 지랄하고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는데 이제는 집도 못 가게 문 잠궜다 시이발
토푸스라는 친구는 그걸 알았는지 미리 나갔더라, 분명 걔는 둔석이 아니라 원석인듯 ㅇㅇ
근데 최근에 빛바랜자인가 뭔가 하는 놈이 들어옴 신입인가봄
맨날 땅 기어다니는 노예 학식충들만 보다가 너무 신나
같이 마술 공부하자고 해야겠다
분명 착한 친구겠지
레아루카리아 와이파이도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