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느낌으로 엘든링이 아무래도 최신 게임이니
전체적인 보스의 간지 위압감 이런건 최고라고봄
맵이랑 보스 숫자가 워낙 많아서 서사 인물사 그런게
더 많기도 했고 잡다한 설정이 더 많으니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환경이 여러 곳이니 다양한 컨셉의 보스가 많음
아무래도 닼소 블본은 무조건 다크다크하고 징그럽고
또는 공포의기사 이런 컨셉이 다수잖아.

근데 그거에 비해 아쉬운건 엔딩 완성도가 ㅂㅅ임
엘데의짐승 보스전 아쉬운 것도 있고
애초에 열린결말이나 뒤를 모르는 찝찝함
이런 건 있었지만
엘든링은 유독 그게 심하다고봄
엘든링이 곧 엘데의짐승이라고 나오는데
결국 엘데짐승 잡고서 다시 룬 수복하고 여신 없이
혼자 왕이 됨
애매해....
라니 엔딩도 솔직히 그냥 라니가 "해줘" 이래서
그냥 해준거임  ㄹㅇ하나부터 열까지 다해줌
그리고 그냥 손잡고 달나라가는거임
틈새의땅은 땅 자체는 본래부터 존재하던 물리적인
공간이잖아.
근데 거기 사람들 다 졷박았는데 구원은 못 받고
엘든링 사라지고 주인공은 결혼해서 런하는거임
오히려 미친불이 그나마 닼소 냄새 나고

엘데왕, 라니엔딩은 내 사견으로는 아쉬움
미친불이 그냥 재밌는 히든엔딩처럼 존재하고
진짜배기 시원한 엔딩이 있었으면 좋겠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