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다시피 죽음의 룬이 도난당하고 황금의 고드윈이 암살당한 운명의 맘 이후, 마리카는 엘든링을 부셨어
이 행동은 얼핏 이해가 가지 않지만 지금까지 갤러들의 여러가지 합리적인 추론을 통해 마리카가 위대한 의지의 구속을 벗어나려 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지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반드시 고드윈의 죽음이 필요했는가? 이 부분은 마땅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아
고드윈이 완벽한 왕의 후보라서?
위대한 의지의 계획을 어그러트리기 위해?
그게 뭐든 결국 엘든링을 파쇄할거였다면 굳이 고드윈의 죽음이 필요했는지 의문이야
그러다가 생각했지
만약 마리카의 목적이 단순히 죽음의 룬의 도난에 있었다면? 고드윈의 암살은 그 부차적인 결과물에 지나지 않았다면?
말리케스가 울부짖던 마리카의 배신이나 검은칼날에 대한 인게임 툴팁을 봤을때 죽음의 룬에 도난에 마리카가 배후로 있었음은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추론이야
마리카는 죽음의 룬이 말리케스에게서 멀어지길 원했던거지
그래서 서로 이유는 다르지만 고드윈의 죽음을 원했던 검은칼날과 라니를 이용한거고
고드윈은 죽게 되겠지만 그건 알 바 없고 아무튼 이들은 죽음의 룬이 필요하고 그걸 훔쳐야만 했으니 그 계획에 손을 거들면 확실히 말리케스에게서 죽음의 룬이 멀어질테니까
더해서 자신의 목적을 가리기 위해 불필요한 라니를 끼워넣고 이 때문에 계획을 실패한 검은칼날이 집요하게 라니를 노리게 되었으니 자신은 목적을 이루고 어그로는 라니에게 떠넘길수 있었겠지
그렇다면 왜 마리카는 말리케스에게서 죽음의 룬이 멀어지길 원했을까?
이 부분은 그랭에게 각각 네번째 사근과 여덟번째 사근을 전달했을 때 받는 기도 "짐승 발톱"과 "그랭의 짐승 발톱" 툴팁을 보면 인상적인 텍스트가 있어
- 짐승 발톱
짐승 사제 그랭이 주는 기도
짐승 발톱을 꺼내 충격으로 대지를 가른다
차지 공격으로 강화된다
그것은 짐승으로 돌아온 그랭의 분노이자 초조함이다
- 그랭의 짐승 발톱
짐승 사제 그랭이 주는 기도
그중에서 고위 기도로 여겨지는 것
짐승 발톱을 꺼내 충격으로 주위를 모두 가른다
과거에 그랭은, 옛 이름이 데미갓의 죽음을 의미할 만큼 두려운 짐승이었다고 한다
마리카는 "흑검 말리케스"가 아니라 "짐승의 왕 그랭"이 필요했던 거야
또한 그랭이 필요했던 이유는 마리카가 고드윈의 암살 즉, 죽음의 룬이 도난당했음을 확인하자마자 엘든링을 파쇄한 부분에서 찾을 수 있지
모르고트 전에서 우리는 도읍 로데일에 비치된 데미갓들의 의자를 볼 수 있었는데
라단이 대표적으로, 과거 데미갓들은 신체사이즈가 어디까지나 정상의 범주에 있었음을 알 수 있어
이유는 모르지만, 엘든링이 파쇄되고 그 거대한 룬의 파편을 품게 되었을 때 룬의 힘이 서서히 데미갓들을 변화시켜 거대하게 만든거겠지
룬의 힘이 깃들어 강대해지고 거대해진다...
다들 틈새의 땅에 존재하는 그런 생명체를 하나 알고있잖아?
그래 맞아
바로 "룬베어"야
룬의 힘이 깃들어 최강이 된 짐승들이지
마리카는 위대한 의지의 구속을 벗어나길 원했고
그를 위해서 짐승의 왕 그랭과 엘든링의 파쇄가 필요했어
엘든링의 파쇄로 자연 탄생할 강력한 생체벼기를 원했던거지
짐승의 왕이 이끄는 최강의 군대...
하지만 진인사대천명이라
마리카의 완벽한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어
모두 인게임에서 확인해 볼 수 있었듯
그랭에게 치매가 오고 만거야...
아 통재라
그랭이 평소에 치매예방에 힘썼다면...
너희들도 평소에 치매 예방에 힘써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자
이 행동은 얼핏 이해가 가지 않지만 지금까지 갤러들의 여러가지 합리적인 추론을 통해 마리카가 위대한 의지의 구속을 벗어나려 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지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반드시 고드윈의 죽음이 필요했는가? 이 부분은 마땅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아
고드윈이 완벽한 왕의 후보라서?
위대한 의지의 계획을 어그러트리기 위해?
그게 뭐든 결국 엘든링을 파쇄할거였다면 굳이 고드윈의 죽음이 필요했는지 의문이야
그러다가 생각했지
만약 마리카의 목적이 단순히 죽음의 룬의 도난에 있었다면? 고드윈의 암살은 그 부차적인 결과물에 지나지 않았다면?
말리케스가 울부짖던 마리카의 배신이나 검은칼날에 대한 인게임 툴팁을 봤을때 죽음의 룬에 도난에 마리카가 배후로 있었음은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추론이야
마리카는 죽음의 룬이 말리케스에게서 멀어지길 원했던거지
그래서 서로 이유는 다르지만 고드윈의 죽음을 원했던 검은칼날과 라니를 이용한거고
고드윈은 죽게 되겠지만 그건 알 바 없고 아무튼 이들은 죽음의 룬이 필요하고 그걸 훔쳐야만 했으니 그 계획에 손을 거들면 확실히 말리케스에게서 죽음의 룬이 멀어질테니까
더해서 자신의 목적을 가리기 위해 불필요한 라니를 끼워넣고 이 때문에 계획을 실패한 검은칼날이 집요하게 라니를 노리게 되었으니 자신은 목적을 이루고 어그로는 라니에게 떠넘길수 있었겠지
그렇다면 왜 마리카는 말리케스에게서 죽음의 룬이 멀어지길 원했을까?
이 부분은 그랭에게 각각 네번째 사근과 여덟번째 사근을 전달했을 때 받는 기도 "짐승 발톱"과 "그랭의 짐승 발톱" 툴팁을 보면 인상적인 텍스트가 있어
- 짐승 발톱
짐승 사제 그랭이 주는 기도
짐승 발톱을 꺼내 충격으로 대지를 가른다
차지 공격으로 강화된다
그것은 짐승으로 돌아온 그랭의 분노이자 초조함이다
- 그랭의 짐승 발톱
짐승 사제 그랭이 주는 기도
그중에서 고위 기도로 여겨지는 것
짐승 발톱을 꺼내 충격으로 주위를 모두 가른다
과거에 그랭은, 옛 이름이 데미갓의 죽음을 의미할 만큼 두려운 짐승이었다고 한다
마리카는 "흑검 말리케스"가 아니라 "짐승의 왕 그랭"이 필요했던 거야
또한 그랭이 필요했던 이유는 마리카가 고드윈의 암살 즉, 죽음의 룬이 도난당했음을 확인하자마자 엘든링을 파쇄한 부분에서 찾을 수 있지
모르고트 전에서 우리는 도읍 로데일에 비치된 데미갓들의 의자를 볼 수 있었는데
라단이 대표적으로, 과거 데미갓들은 신체사이즈가 어디까지나 정상의 범주에 있었음을 알 수 있어
이유는 모르지만, 엘든링이 파쇄되고 그 거대한 룬의 파편을 품게 되었을 때 룬의 힘이 서서히 데미갓들을 변화시켜 거대하게 만든거겠지
룬의 힘이 깃들어 강대해지고 거대해진다...
다들 틈새의 땅에 존재하는 그런 생명체를 하나 알고있잖아?
그래 맞아
바로 "룬베어"야
룬의 힘이 깃들어 최강이 된 짐승들이지
마리카는 위대한 의지의 구속을 벗어나길 원했고
그를 위해서 짐승의 왕 그랭과 엘든링의 파쇄가 필요했어
엘든링의 파쇄로 자연 탄생할 강력한 생체벼기를 원했던거지
짐승의 왕이 이끄는 최강의 군대...
하지만 진인사대천명이라
마리카의 완벽한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어
모두 인게임에서 확인해 볼 수 있었듯
그랭에게 치매가 오고 만거야...
아 통재라
그랭이 평소에 치매예방에 힘썼다면...
너희들도 평소에 치매 예방에 힘써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자
아
너무길다
에?
씨발 진지하게 읽고 있었는데
룬베어 ㅇㅈㄹ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의 치매부분을 말리케스가 마리카의 배신을 알아챘다는 부분으로 바꾸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가설이긴 함. - dc App
마무리가 병신이라 글치 나도 마리카가 배후에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