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의 망령처럼 팔 휘적거렸으면 다
이겼을걸 품위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도끼로 싸운 그분


강해지기 위해 사지를 자르는 고통
따윈무시하고 그 상처부위에
용모가지 부비부비하는 그분


말레니아 발가락이 맛있어보여서
굴욕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핥아
버리는 그분


여장이 하고싶어서 일부러 라단
찾아간 후 여자들 사이로 도망친다는
컨셉잡은 그분


처음부터 끝까지 황금의 군주를
자칭한 이분이야말로

틈새의 땅 최고의 상남자라는 타이틀에
부족하지않는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