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소3 세키로 하면서 적 패턴을 막고 피하던 때가 내 수준엔 딱 맞더라
구르기 타이밍 몰라서 맞아죽어도 '어 이렇게 하면 피하겠는데' 싶어서 바로 리트하고, 화가 나도 좆밥새끼 시발 실수만 안 하면 잡는데 했었음
설리번 때 연타 때리는거보고 쌍욕나오긴 했는데 패링이라는 치명적인 약점도 있고, 일단 공격이 연타여도 정직한 박자라서 금방 피할 수 있었다
근데 엘든링은 그렇게 클리어했을대 성취감 느껴보려고 하자니
몇몇 보스 빼고는 패턴이 너무 빽빽하고 어려웠음... 진짜 시발 뼈빠지게 피했는데 거리가 안되서 못 때리고, 때리려고 하면 바로 다음 연타 나오고, 아니면 두명이 나와서 다굴치고.
화보다는 이걸 어떻게 하라는거지 싶어서 존나 피로했음.
환영의 나비랑 올빼미 때, 설리반처럼 미쳐가지고 수십트하고 겨우 잡았던 오기가 안 생기더라
구르기도 타이밍만이 아니라 구르는 위치랑 포지션도 신경 안 쓰면 사자 혼종 슈퍼아머 달고 두번 휘두르는 패턴처럼 2연격 중 첫타만 피하고 후속 공격 쳐맞는 패턴이 많았던거 같고.
엇박도 한박자만 쉬는거면 모르겠는데 두박자 세박자, 라단처럼 다섯박자는 족히 쉬고 휘두르는 패턴들은 진짜 일진 새끼한테 쫄았냐 당하는 기분이라 좆같앴음..........
그래도 재미가 없는 건 또 아니니까 깨야하니 영체는 쓰는데
영체를 쓰자니 보스를 잡아도 잡은 거 같지가 않았음
패턴을 어떻게 파훼했냐가 아니라 패턴을 어떻게 나한테 안 쓰게 하는가를 중점을 두고 잡아서 그런거 같음
스토리나 npc 찾아다니고 아이템 찾는 재미는 확실히 전작보다 재밌었는데
전투는 전작이 더 내취향이었던거 같다... 이번작 나한텐 너무 어렵고 피곤했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