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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에서는 그래도 내가 살릴 수 있는 npc들이 많아서 엔딩까지 가도 북적북적한 느낌이 진짜 좋았는데 원탁은 진짜 텅텅 비어버리네 ㅠ 회차돌때 자주 들리진 않겠다. 어차피 다 죽는다고 생각하니까 정이 안드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