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한 아서 왕이 엑스칼리버를 얻어 브리튼을 지켜내고
폭군 길가메쉬가 엔키두를 만나 성군이자 위대한 모험가가 되는 것처럼
이런 영웅들이 갑자기 얻은 무언가로 삶이 변하면서 역경을 헤쳐나가는게 판타지의 기초라고 생각하는데 각자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이 다르고, 각자가 원하는 서사가 다른걸 굳이 수 많은 도전 끝에 기본적인 장비로만 엘데의 왕이 된다는 하나의 서사로만 게임을 몰아간다면 그저 다크소울4나 다름 없어 보임
게다가 엘든링은 오픈월드임 이런 전설적인 무기나 마법을 찾아가는 탐험의 재미가 기본이 되는 오픈월드에서 그런 무기들을 너프시키는 건 오히려 오픈월드를 그저 노가다 장소로만 바꿔서 게임을 루즈하게 만든다고 생각됨

근데 씨발 글리치는 좀 고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