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인의 산령인데 내가 여기 오기 전까지 거의 200시간 가까이를 1회차에서 죽치고 있으면서도 하나도 안질리고 지루해지지가 않았었거든?
솔직히 ㅈ같은 맵이라든가, 어려운 맵이라든가, 헷갈리는 맵이라든가 다 많았어도 하나도 지루한 느낌이 없고 다 즐겼음.
개미들 외형 ㅈ같은 시프라 강쪽은 동굴 길찾는 재미가 있었음.
로데일 위하고 지하는 흉조가 ㅈ같이 죽이려 달려들어서 어렵긴 했어도 기믹들 이용해서 숏컷들 여는게 좋았음.
케일리드는 부패 독늪 빙빙 돌면서 착시 현상까지 오는거 같긴 했는데 나름의 맛이 있었음.
아니 근데 시발 거인의 산령 여기는 뭐가 와서 3시간 지나자마자 지루한 느낌이 올라오냐.
아니 진짜 엘든링 하면서 처음으로 지루하다는 느낌이 오니까 당황스럽네.
내가 진짜 180시간 동안 중간에 룬 노가다할때도 지루하다는 느낌이 안들었는데 산령 들어와서 허여멀건 배경만 보면서 주구장창 달리니까 뭔가 점점 지루해짐.
사근 줍으라고 눈깔 떨리는 거대 해골들 나온다는 묘지 구간에서는 시발 뭘 어쩌라는건지를 모르겠음.
내가 아이템은 몰라도 톳불 위치는 자력으로 다 찾으려고 하는 타입인데 하다하다 그냥 맵 공략 보고 톳불하고 아이템 빨리 먹고 빠질까 고민중.
나만 여기 설원 ㅈ같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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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쪽 만들다 만거 맞음 - dc App
거긴 다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