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으로 프롬소프트 게임을 처음 해봤고 비슷한 게임은 몬헌에서 흑룡까지 잡아봤음
엘든링 재밌게 하고 있는데 오늘은 진짜 좀 현타 심하게 온다
방울사냥꾼 첨에 전쟁배움뭐시기에서 만났을 때는 내가 오버스펙인 상태로 간거였어서 피의 참격 몇번 그으니까 바로 죽었음
근데 방금 맺음의 교회에서 만났는데 피의 참격을 계속 그어도 15번 이상은 맞춰야 죽을 피였음
근데 엇박자 타수마다 있고 포션 타임 안줘서 한번 맞으면 포션만 빨아보려다 죽는거도 많고 밤에만 젠되는 몹이라 리트하려면 축복 두번 눌러야하고 걍 ㅈ같은 요소가 다 들어있네
1시간 동안 소형방패 꺼내서 패링도 시도해보고 주무기 예리변질+혈염의칼날 기도도 해보고 주무기 피변질로 출혈수치도 올려보고 이거저거 다 해봤는데 뭔놈의 필드몹이 패턴 생긴건 비슷한데 타수 바뀌는거까지 하면 고드릭보다도 더 많은 것 같냐
너무 ㅈ같아서 걍 주무기 적사자 바르고 시작하자마자 적사자 1방 먹인 후로 패턴 하나 피하고 적사자 > 처형 > 일어날때 적사자 > 패턴한번 피하고 적사자 > 처형 이런 식으로 하니까 10분만에 깸
이렇게 깨니까 후련한게 아니고 ㅈㄴ 찝찝하기만 한데 그렇다고 다시 하라고 하면 ㅈㄴ 하기싫은 몹이다
전에 도가니 기사 만났을 때도 이런 느낌 받았는데 이런 몹이랑은 싸우는 재미가 없는듯
취향차인게 난 도가니하고 부랄이가 너무 재밌어
패링플레이 한다치면 재밌는 몹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 패링 자주 안해서 1타나 2차 타이밍에 반사적으로 누르다가 엇박자 다쳐맞아서 포기함
ㄹㅇ 깨고나서 뿌듯함보다 전회가 개좋네 생각드는게 엘든링 단점
그거도 그렇고 개사기 전회들이 내가 몹의 패턴에 능동적으로 뭔가 하는 느낌이 아니라 걍 딜찍누거나 그로기로 찍어누르는 것 같아서 쓰기 꺼려짐. 그걸 쓰기 시작하면 게임의 재미가 너무 떨어지는 거 같은데 그런거 아니면 이런 몹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ㅋㅋ
방울사냥꾼들 전첵적으로 어려운편이고 케일리드 용총지역 방울사냥꾼이 진짜 존나 좆같음
도가니하고 방울사냥꾼, 살갗 얘네들 패링연습상대로 딱이다. 진짜 개재밋음
엘든링이 딜찍누가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