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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니아가 라단 잡는 거 도와주려고 매혹 쓰려는데

데미갓 중에 라단잡다 죽어도 상관 없는 거 누구있나 생각해보니

평소에 노트에 피의 어머니 뭐시기 왕조가 어쩌고 끄적이면서 킥킥대는

음습한 하수구 찐따인 모그가 생각나서

매혹 능력 걸고 나서

모그여 사랑하는 나를 위해 라단을 처치하고 오세요~

했는데

모그가 거절하고

미켈라는 아니 이럴리가 없는데 싶으면서도

라단도 못 잡는 데미갓한텐 관심없다, 떠날 거다

하고 자극해 봤는데

응 그럼 감금하면 돼~ 당하고

위험한 정공찐따를 함부로 건드린 실수를 후회 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