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1 (혹은 데몬즈소울)이 대단한 이유는
결점이 없이 완벽해서도 아니고
어려워서도 아니고
당대 게임에 비해 잘만들어서도 아니라
예전에 없던, 혹은 예전에 있던 여러게임의 특징을 섞어
새로운 장르를 시작해냈기 때문이라고 봄.
닼소시리즈, 블본, 세키로, 엘든링을 거치면서
그 장르의 특징을 강화시켰는데
여전히 다크소울1에만 있는 고유한 특징 중 몇개는
이후 시리즈에 제대로 계승이 되지 않아서
그런게 아쉬운 사람은 여전히 닼소1을 최고로 치는거 같다.
문제는 프롬사 외에는
이 장르를 제대로 구현하는 회사가 없다는거
그러다 보니 "장르"로 취급하지 않게 되는거 같음.
1에만 있던 고유한 특징이란게 있나
스꼴에만 있는 고유한 특징은 있는듯
다크소울 1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소울시리즈가 데몬즈소울에서 시작했다는걸 항상 망각하더라 오히려 데소에 있던 고유한 특징을 이후에 계승해오지 못한게 더 많지 않나 기믹형 보스라던가
한 지역 내에서 엘베등으로 연계되는건 다른 시리즈에서도 흔하지만 지역과 지역 사이의 연결이 유기적이고 탐험의 재미를 주는건 1편이 유일한거 같음
내가 말하는 이 특징은 12345지역으로 나뉜 데몬즈에는 없는 특성이기 때문에 하는 말임
그 유기적인 연결이라는거 좆같아서 폐기한건데 열쇠만 들면 진행 좆까고 바로 병자의 마을 입갤 가능해서
확실히 맵이 다 연결되어있는거는 타 시리즈에 없는 특징이긴 한데 마냥 긍정적인것만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