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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오츤월드라고 딱 들었을때 사람들의 인식속에선

평행세계의 흥한 사펑이나 스카이림, 위쳐3의 상위호환 정도를 생각할꺼아님?

근데 딱 보니까 나온건 다크소울이라는 작은 호수에 오픈월드 라는 기름을 한컵 부은정도

스토리도 나름 정교해졌지만 여전히 알아먹는건 유저의 몫이고

그러니 실망하는 반응이 나오는것도 이해는감



게임의 볼륨도 1회차의 감동적인 경험은 정말 몇십시간을 즐길만 하지만

2회차부터 생각하면 메인보스만 잡고 진행하면 닼3이랑 비빌수있을정도고

그렇게되면 "아 2회차 다했는데 이거 3회차 해야하나?" 이렇게 생각할게 뻔하지

그렇다고 새캐릭 파자니 1회차의 뻘짓을 다시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못하겠고

하루에 몇시간씩, 그것도 매일 개임을 할수있는 특정 부류 혹은 프롬팬들이 아니라면 선뜻 넘어가기 힘든 언덕이 많다



이 게임을 라이트하게즐기면서 동시에 오래즐긴다는건 그만큼 정말 말이안되는 일 같음

깊게 즐길려면 매우 큰 희생을 해야한단거지



고로 실망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다 나름의 이유가 있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