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시리즈하면 인트로+8보스+최종보스인데 왜 록맨 X5, X6가 비선형적이냐 할 텐데 록맨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분기별 이벤트를 넣어서 굳이 메인 스테이지 8보스 안 잡고도 최종보스 직행이 가능함
X5에선 운 좋게 포 쏘자마자 성공해서 8보스 다 안 잡았는데 굳이 제로 이탈 안 하고도 해피엔딩을 볼 수 있다던가
X6도 스테이지 별 숨겨진 구간에 진입해 제로를 구하거나 하이막스를 처치할 경우 곧 바로 최종보스인 게이트의 연구소로 직행하는 분기가 생기고 8보스 처치 전에 헌터 랭크를 일정 이상 올리면 숨겨진 컷씬과 함께 최종보스전 직행이 가능하다던지 아니면 일절 히든 스테이지 안 가고 8보스+최종보스만 밀어서 제로 없는 엔딩도 볼 수 있음
오픈월드까진 아니어도 20년은 더 된 횡스크롤 형식의 게임에서 이런 비선형적인 분기가 여럿 존재한다는 건 시대를 어느 정도 앞서 나간 거 같음
워낙 잘 만들어져서 국내에서 인기가 많았던 X4에 비해 X5는 저예산 X6는 이나후네 없이 캡콤이 독단적으로 제작해서 폄하 많이 받는 게임인데 두 게임도 썩 나쁘진 않은 듯
이거 격추조건 어릴때 은근 빡빡하게 느껴져서 존나 힘들었음 ㄹㅇ 제로랑 싸우는것도 웅장하고
생각해보니 이거도 중간 과정 스킵하고 바로 바이러스 스테이지 갈수 있었네
제로 탈주하든 말든 하고 싹 다 날려버리면 ㅋㅋㅋ
난 어릴때 록맨 슈퍼마리오처럼 쉬울줄알거 슈퍼콤보이로했다가 팩던져버린기억있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