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달전에 글을 썼는데 그동안 다른짓좀 하느라 겜을 안함 ㅋ;
머 여튼 프리데 전까지 싹 청소 해놨고 이번 주말 그래도 컨디션이 좀 괜찮은거 같아서 프리데를 잡기로함 ㅋ
윗 짤은 프리데앞 사인들이 신기해서 전에 찍었던것 ㅋㅋ
크으 한달만에 접속하니 먼가 기분이 새롭다
여전히 프리데 앞에는 사인이 두세개씩 있더라
앞에 비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채찍을... 가져와달라는 거대 물체가 있음 ㅋ
무슨일인지 가까이 다가가 보자.
이렇게 세숫대야에 코박죽 하고 있는데 의자에 꽁꽁 묶임
이상태로 채찍으로 프리데한테 개쳐맞았나봐 ㅠ
중간중간 밧줄이 망토를 뚫고나온다던지, 굉장히 거슬리지만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니 넘어감.
몸통은뱀, 머리는 인간
자세히 보면 얼굴이 꽤 잘생김 대두긴 해도
대체 왜 묶여서 코박죽? 하고 물어보니 다짜고짜 프리데를 불러달라는데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프리데누나가 낫들고 내려옴.
아니 나는 왜 코박죽하냐고 물어봤는데 문답무용으로 뒤져달라고 하는 프리데
그리고 엄청 뒤지기 시작함 ㅎㅎ 쒸뻘련이 자꾸 사라짐
개쳐맞으면서 패턴을 보니 그냥 서있다가 낫으로 휙휙 때리는 근접공격들, 점프해서 얼음까는거, 이상한 자세잡고 개빠른 2연타 공격, 갑자기 사라졌다가 잡기공격하는거 요정도임 ㅋ
갑자기 사라지는건 가까이 가면 모습을 드러내는데 옆으로 뛰거나 내 뒤로 넘어가던가 함
개싸돌아다니면서 찾으면 뒤잡이 가능한데 못찾으면 낫긁는소리가 굉장히 거슬림; 쒸뻘련
대충 요령이 붙으니
요렇게 1페이즈를 넘김 ㅎㅎ
물론 2페이즈가 있는건 알고 있음
뒤지니까 갑자기 피를 질질 흘리면서 코박죽맨한테 그 피가 흘러감
거의 제주도 도깨비도로 물 흘러가는것처럼 핏물이 의지를 가지고 줄줄 흘러감
아조씨 빡침;; 아니 채찍으로 의자에 묶어놓고 때리던뇬인데 내가 은인 아닌가;
거의 인트로에서 거인왕급 외침으로 울부지저따;;
그러더니 코박죽 하고 있던 마법의 세숫대야를 휙휙 휘두르더니 교회를 용암밭으로 만듬;
교회에 불질렀을 뿐인데 낫든년까지 부활시킴;;;
2:1 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더라
에스트도 없었기에 빠른퇴갤함;
쉬뻘년들 2:1하는데 의자맨은 세숫대야로 퍽퍽치며 돌진해오고 낫든년은 얼음으로 견제하는식임.
그래서 계획을 세웠는데, 1페이즈를 익혀서 물약을 최소화하고 2페이즈때 화염옥 날려서 2:1하기로함.
1페이즈를 하면 할수록 물약사용 횟수가 줄어서 거의 4-5번 쓰고 잡는 수준까지 옴
그렇게 1페이즈를 넘기고 2페이즈는 화염옥으로 바꿔서 프리데한테 니가와 시전함
마지막은 덩치가 큰 세숫대야맨한테 대충 던져서 마무리함
솔직히 무슨 아이템을 주길래, 끊어갈 수 있는건가 아니면 다시 도전할때 3페이즈부터 갈 수 있는건가 내심 기대함
그럼 그렇지 그런거 없이 그냥 암흑의 프리데가 다시 부활함;;
두번부활하는 건 이년이 첨인듯
쒸-뻘년이 패턴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차라리 1페이즈+2페이즈를 어떻게든 넘기고 3페이즈때 화염옥 얍삽이를 쓰는게 맞겠다는 생각을 함
2페이즈때 화염옥 몇번 썼더니 에스트 병을 다써서 3페이즈를 못 깨더라고 ㅋㅋ
2페이즈때 화염옥 안쓰고 3페이즈때 몰빵하기로 함
이제 1페이즈는 물약도 안쓰는 경지에 오름;
ㅋㅋ 1페이즈 대충 직검으로 칼질만 해대니 읔엨 대다가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함 ㅋㅋ 병신년
2페이즈도 계속하다보니 프리데 쫓아다니는것보다 락온 풀고 교부새끼 다리 패는게 훨씬 쉽다는걸 깨달음
프리데 멀리서 얼음쏘는거 대충 구르다가 힐이펙트 뜨면 뒤잡하니 페이즈 넘어가지더라
이제 에스트 모은걸로 화염옥을 던질 준비는 다됨.
근데 하 몇번 빗나가서 프리데 피가 칼질에 뒤질 만큼 남고 내 마나가 다 마른거임 ㅋㅋ
쒸뻘년 명줄 존나 기네 하면서 상남자답게 패턴무시하고 돌진 + 칼질함
쒸-뻘 근데 그순간 프리데 뛰어오르더니 내려찍으면서 더블 KO가 뜸;;
솔직히 이 때 머리가 새하얘졌는데 그래도 클리어 판정 뜨더라 ㅋㅋㅋㅋㅋㅋ
쉬-뻘년
잡고 올라가보니 꼬마애가 중얼거리면서 발을 휙휙 차고 있더라
귀엽긴한데 머리가 너무길어서 잘라주고 싶었음
프리데 잡고 까마귀인간이 템준다는글을 봐서 그자리 가보니까 의자에 없더라;
쉬뻘 낚인건가 하고 밖에 나가니 대화가 가능한 까마귀 인간이 있더라 그리고 템을줌.
말을 걸었으면 좀 쳐다보지 먼가 계속 쳐다보면서 중얼거리는데 뒤잡하고 싶더라
근데 봐줌; 나도 같이 교회 응시하다가 겜 껐다
ㅋㅋㅋ 이렇게 회화세계 진행이 약 한달반만에 끝남.
솔직히 컨텐츠가 너무 적긴 하더라. 나같은 닼린이한텐 적절한 분량이었지만
그냥 시발 패턴이 괴랄맞은 상황을 몇 개 넣어놓고 대충 보스 한두개 만든 게 회화세계인듯했다.
맵이 딱 하나만 더 있었으면 적절했을듯.
스토리도 난 잘 모르겠더라. 그게 다크소울만의 특징인거같기도 한데
아무 이유없이 장치를 돌렸는데 그 장치가 비밀계단이고 거기 괜히 내려가니 낫들고 죽이러오는, 이런 식의 전개는 좀 이상하긴 했음
그래도 눈내리는 맵이라 그런지 이쁘긴 하더라.
머 대충 설렁설렁 플레이하긴 괜찮았다.
이 다음은 다시 본래 세계로 넘어가 쌍왕자인데, 언제 할진 모르겠다. 또 여기다가 글을 적을지도 모르겠음.
그럼 안녕
오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