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속에서 패스트푸드점 버거킹이랑 맥도날드 중 어디로 갈까 돌아다니던 중에 갑자기 정신이 끊기더니 어떤 허름한 판잣집 같은 곳에서 일어남.
바로 옆이 도시 거리였는데 비가 미친듯이 많이 쏟아지고 사람들이 다들 하나같이 무릎 꿇고 기도하고 있더라. 나가보니까 다들 달을 쳐다보고 기도 중이었는데 달에 눈이 달려있더라 ㄷㄷ
그 다음엔 도시의 중앙에 있던 엘든링 황금나무 같은 세계수가 사람들 쪽으로 쓰러져서 도시가 완전히 풍비박살 났고 내 쪽으로 충격파가 날아왔는데 꿈이라 그런지 어떻게든 가드해서 팔에 유리조각 조금 박힌 정도로 끝나고 살아남았음.
그 다음에 가족들 찾으러 돌아다니다 전부 찾고 안심한 뒤에 도시에서 도망치는 내용으로 꿈이 끝남
내가 자기 전에 삼풍백화점 괴담 보다가 잠들었는데 아마 이게 엘든링이랑 엮여서 꿈에 등장한 거 같음.
그런데, 비가 마구 쏟아지는 현대식 도시에서 황금나무가 우뚝 서서 빛나고 있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어서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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