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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김빠짐의 가장 큰 원인은 스토리적으로 거기가 힘이 빠지는 구간이라 


동기부여나 몰입이 확 깨지는 "그래서 뭘 더해야함? " 이라는 의문이 생기는 구간이라  그럼


겜 내내 백시간 이상을 황금나무라는 목적지를 두고 저기로 가야한다는


맹목적인 믿음 하에 갔는데 로데일 와서 드디어 왔구나 그래서 여기 뭐가 있는데


오라한거임 ? 궁금증 증폭되고 결국 모르고트 잡고 해결되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딱 닼1에서 아노르론도 온슈모으 잡고나서 그위네비아 보고나서온 현타와 


목적 상실이 오는거임. 시나리오상의 문제가 사실 존나 큰데다가 설원 자체 


완성도 까지 맞물려서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