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 올해로 고등학교 2학년이 됐습니다.


아직 미성숙한 상태고, 정신이 완전히 함양되지 않은 미숙한 나이에요.


저희 아들 매일 밤 11시에 컴퓨터 검사를 하는데 왠 게임과 이 사이트의 접속시간이 1,2위를 다투고 있더라고요.


물론 전 꽉 막힌 어른이 아닙니다. 그치만 혹시나 해서 아이를 위해 이 사이트를 이리저리 둘러봤어요. 그런데 충격적인 글들이 여럿 보이더군요.


우리 아이가 엘든링이라는 게임을 하는 것 같은데, 아이가 하기에는 너무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게임인 것 같아요! 


이게 정녕 게임입니까?! 


당장 아들을 불러서 크게 혼냈고 컴퓨터와 핸드폰을 금지시켰습니다.


그러더니 아들이 힝힝거리더니 8회차 해야된다고 크게 울더군요...


며칠전에도 집안에서 우산을 접었다 펴면서 니힐!니힐!니힐! 거리는 등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아마 이 사이트에서 보고 배운거겠죠...


우리 아들 말대꾸 하나없이 공부 열심히 하는 착한 아이 였습니다.


그치만 그 게임과 이 사이트를 접하고 난폭하게 변하니 정말 답답하고 슬프고 이 사이트가 원망스러워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