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3 초회차 썰임

대서고에서 길 존나 헤메고 있었음

체감상 꽤 멀리온거같은데
에스트도 거의 없고
숏컷도 톳불도 못찾아서 엄청 초조했음

그런데 갑자기 암령이 쳐들어오더라
솔직히 에스트는 없었지만 별로 안무서웠음

이제 짬이 좀 차서 암령은 청령 기다렸다가 이지매하면 좆밥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시발 청령 두명 다 그 암령한테 뒤지고
나도 에스트 다빨려버림
암령이 개고수였음

그 개고수 암령이 나한테 다가오니까 존나 무서웠다
여기까지 좆같은 몹들 뚫고 어케 왔는데 ㅅㅂ
여기서 죽기 너무 억울한거야

그래서 닼3 고인물 친구 디코로 불러서
여기 책장이 존나 많고~ 손이 튀어나오고 이것저것 위치 설명하면서 거기에 사인 남겨달라고 했음

그리고 그 친구가 올때까지 거진 15분동안 굴러서 도망만 쳤다

팔란 성채 돌때 빼고는 꺼내본적도 없는 단검 꺼내서 퀵스텝 존나 쓰고
부장품으로 받아놓고 써본적도 없는 여축 감축 다 쳐먹었음

간신히 친구 불러서 둘이 싸움붙이고
친구를 도와주긴 해야겠는데 체력도 fp도 없어서
멀찍이 떨어진 다음 존재하는 소모품은 다 던졌다

똥은 빼고
독걸려서 뒤질까봐

아무튼 친구가 이겨서 암령은 뒤졌음
너무 행복한거임
그래서 바로 인벤토리에서 똥 꺼낸다음 존나 던지면서 포다 박았다

그다음 친구한테 에스코트 받아서 무사히 숏컷도 찍었음

갑자기 왜 이 썰을 푸냐면
그때 나 도와줬던 친구 프로필 댓글 보니까 그 외국인이 와서
'너 ㄹㅇ 개고수다 pvp재밌었음
그런데 네 친구는 버릇을 좀 가르칠 필요가 있겠어' 라고 달아놨음

시발련 암령쉨이 어디서 버릇타령이노 똥쳐먹을라고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