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페 새피
엘든링에서 2페이즈에 새 피통을 주는건 1페와 2페가 다른 인격체일 경우임.
레날라 - 1페는 레날라 본체, 2페는 라니의 환영
라이커드 - 1페는 뱀, 2페는 라이커드
최종보스 - 1페는 라다곤, 2페는 엘데의 짐승
같은 적과 이어서 전투를 할 경우엔 란삭스같이 깎인 피통 그대로 재회하기도 함
근데 말레니아 이새낀 같은 캐릭터인 주제에 새 피통을 받음. 그렇다고 위에 애들이나 흑검처럼 패턴이 확 바뀌냐 하면 그것도 아님

2. 흡혈
혈마법 쓰는 대표적인 보스인 모그는 2페이즈에 돌입하면 궁극기 '위대한 피'(니힐)를 써서 피를 회복함. 피의 군주라는 타이틀을 가진 보스가 필살기까지 써줘야 하는게 흡혈임
HP회복을 가진 선조령의 왕도 선조령이라는 컨셉답게 주변 동물들의 영혼을 흡수해서 체력을 회복함
근데 말레니아는 한 페이즈도 아닌 페이즈 전부에 '평타'로 흡혈이 달려있음.
그렇다고 얘가 흡혈을 할만한 정당한 설정이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님. 불의 거인이 다리를 자르고 2페 돌입할 때를 보면 고증에 맞게 HP를 까버릴 정도로 프롬은 보스 연출 고증에 철저함.
근데 이새낀 오히려 부패로 썩어가는 중이라 자해 도트뎀이 달려있어도 모자랄판에 피회복을 하고 자빠졌음.
2페 새피 받는거랑 시너지를 일으켜서 개좆같은 요소 중 하나

3. 억까 패턴
물새 난격은 회차 상관없이 한방에 요단강 보내주는 기술인데, 정작 말레니아의 설정상 필살기는 붉은 에오니아임. 근데 정작 에오니아는 영체만 갈릴 뿐이지 플레이어는 쉽게 피하는 딜타임인 반면 물새난격은 별도로 회피 타이밍을 숙지하지 않는 한 파훼법이 없음

가끔 이러면 프롬 전통의 챌린지 보스여서 고인물들을 위해 매운맛으로 낸거라고 하는데
그러면 같은 챌린지 보스인 모그랑 용왕도 어렵게 만들어야 말이 되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