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맵인 로데일이 황금 나무 밑에 있는 도시이고
분위기도 지려서 눈 호강 많이 히는 지역임
분위기상 모르고트 잡고 막보랑 싸우는줄 알았었고
근데 갑자기 거절빔 시전하면서 다음 지역 더 있디고 하니까
급 피로감이 느껴지는거
거기다가 rpg답게 로데일처럼 개쩌는 맵을 보고 왔는데
나오는게 고작 안개낀 회색 길바닥이랑 설원임
이게 모든 rpg에서 항상 노잼인 구간 공통점이
눈맵이란거임 존나 시야도 피곤하고
하얀색만 보이는데 눈밭은 현실에서도
매년 질리도록 보던거라 별로 새롭다는 느낌도 안들음
적어도 아바타에서나 나올법한 신성한 숲이 나오고
천공섬 정도는 나와줘야 흥미가 생기고 하고싶어지는데
텅텅 비고 시야 가리는 평범한 눈맵이 나오니
흥미도 안생기고 피로해지니까 씹노잼이 되는거임
그래서 파름 아르자 오면 다시 할만해지는 이유가
배경이 확 새로워 지니까 흥미가 생기는거
rpg면 rpg답게 맵을 만들어야함
그냥 눈맵이 아니라 눈맵에 있는 거대한 왕국이 있거나
존나 크고 넓고 높은 탑이라도 있어야함 천공탑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