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법칙을 대표하는 존재들답게 이미 패배한 요소들 또한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데미갓들 자체가 이런 요소들을 상호간에 봉인하는 중일까요?
모르고트, 모그 - 흉조, 저주의 피
말레니아 - 부패
라단 - 악신의 불(룬이 불타오름)
라이커드 - 모독
라니 - 암월, 별(별의 세기를 추종하니까 여기에 넣었습니다), 죽음(?)
말리케스 - 운명의 죽음(데미갓은 아니지만)
고드윈 - 죽음의 섭리
거의 유일하게 이런 요소가 없이 순수하게 남은 존재가 미켈라인데 그렇기에 무구한 황금으로 칭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미친 불은 이렇게 소화(?) 시킬 수가 없어서 그냥 봉인해 놓았을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보면 라이커드의 모독은 어쩌면 신을 모방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황금 나무는 모든 것을 삼켜 황금률 안에서 순환을 추구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말레니아는 부패의 힘을 타고났지만, 어찌보면 부패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커드 또한 신마저 삼켜 하나가 되는 길을 추구하니 그렇게 여겨졌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입니다.
*고드릭은 무구한 황금의 성군이어서 뺀...것이 아니라 존재감이 없어서 까먹었습니다. 댓글에서 말했듯이 먼 후손이라 직계 자식들 만큼 강한 힘을 봉인할 여력이(혹은 그런 요소가 남지 않았거나) 없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접목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무언가와 연관되어 있을수도 있겠군요.
고드릭님 저기 없는거 보니까 황금의 고드릭님은 무구하신 성군이 맞으시네
역시 '황금'의 고드릭....어쩌면 먼 후손이기에 직계 자식들 만큼 연관이 강하지는 못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