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갓들중에 얘네가 제일 설정이 맘에 듬

고드윈 미켈라는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고

고드릭하고 모그는 그냥 순수악이고

라단은 자기 의지대로 행동하는게 아니라 그냥 황금률 무지성 따라가는거 같아서 별로고

말레니아랑 라니는 한짓에 비해 너무 미화되는거같아서 자캐딸느낌나서 별로임


라이라이커커드는 얼핏보면 그냥 또라이같은데 은근히 화목한 가정 이루고 있고

지가 한짓 별것도 아닌것처럼 생각하는거같은 라니년하고 다르게 자기가 하는일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도 알고 있는거 같은데

자기 신념대로 나쁜짓인걸 알면서도 해나가는게 좀 간지남

그리고 라니년은 즈그 혼자 좋으려고 개지랄한건데 라이커드가 개지랄한거는 잘못된 방법이긴 해도 어쨌든 지 혼자 좋으려고 개지랄한건 아닌거같음

라니나 라이커드나 똑같이 과정은 잘못됐는데 라니는 의도도 잘못됐고 라이커드는 의도는 좋았던느낌임 ㅋㅋㅋ


모르고트는 병신짓한게 미화받는게 아니라 진짜 잘한걸 잘했다고 칭송받는 느낌이라 라니 말레니아보다 호감임

라니년은 그딴 쓰레기짓하고도 그거 별거아님~ 아무튼 내가 옳은거임~ 나혼자 해피엔딩 할거임~ 해서 별로고

말레니아년은 개병신같이 지 쫄리면 부패쓰고 튀는년보고 긍지니 뭐니 패배를 모르니 뭐니 해서 별로임

근데 모르고트는 애초에 이미지 자체를 미화만 존나되는 좆니 좆레니아랑 다르게 처음에 삧 가로막는 악당 틀딱 제초충 이미지로 착각하게끔 만들어놔서

그것땜에 뒷사정 밝혀지고 얻는 감동이 배가 되는 느낌임

근데 거기다가 마지막 왕 사칭하고 화산관 침공하는 실책들까지 얽혀서 긍정적으로만 평가할수 없게 만드니까 캐릭터 매력이 배가 되는듯


그리고 라이커드랑 모르고트 목소리가 존나 인상적이어서 좋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