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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중갑옷 디자인에 날렵함이 갈수록 줄어든다
베르세르크, 그 중에서 특히 주인공 가츠

이녀석은 인간 라인에서 가장 무겁고 강력한 검을 휘두르고, 갑옷 역시 내구도가 무식함.
갑옷 특수기능이, 뼈가 부러지면 갑옷이 거기 보철을 박아 계속 싸울 수 있게하는건데
가츠가 힘만 믿고싸우는 애가 또 아님. 잼민이 시절부터 자기보다 쎈 어른을 상대로 싸운지라, 기량도 탈인간급임

암튼 중요한건, ㅈ나 쎄고 단단한데 날렵하기까지 하다는것

그리고 보다시피 디자인에도 그런 모습이 녹아있지


재미있게도, 그런 묵직민첩 디자인의 정점은 닼2였다는거다. 레임 보면 갑주도 무식하게 튼튼해보이는데, 생긴것도 샤프한게 간지가 살아남. 튼튼과 간지를 동시에 챙겼다고 해야하나

닼3는 레임은 없지만 하벨갑주가 ㄹㅇ 간지나게 무식해보였고, 웃기게 생긴 양파갑옷도 은근히 날렵한 구석이 있다.
그리고 영예의 대형방패, 가장 튼튼한 방패 중 하나이면서 디자인도 날렵하게 잘 빠졌지



그런데 엘든링 중갑옷은......

아니 뭔 죄다 동네 헬스장에서 런닝입고 온 아저씨
목욕탕에서 팬티속 벅벅긁는 배불뚝이 아저씨

전작들에서 보여준 개씹상남자 갑주는 다 어디가고 자기관리 개나줘버린 아저씨 갑주들만 남았는데 시발

경갑옷 디자인은 참 상타치는거같은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