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의 땅 - 신성한 세계수가 생명을 유지하는 땅
세계수 -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생명력(룬)을 지닌 존재
엘든 링 - 세계수의 룬이 형상화된 규칙(삶과 죽음)

엘든 링이 완전할 때 다양한 세력들이 세계수의 힘을 해석하거나 조율함

그런데 어느날 누군가가 엘든 링에서 죽음이라는 개념을 제거하고 엘든 링이 깨어짐

파편화된 엘든 링의 권능을 다양한 통치자들이 나눠 가지고 나름대로 엘든 링 수복을 시도함

그 과정에서 엘든 링의 규칙을 뜻대로 수정하는 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됨

데미갓들은 거대한 룬조각 하나씩 틀어쥐고 자기 생각대로 엘든 링을 수복하기 위해 전쟁을 벌임. 다같이 좆망루트

그 와중에 세계수의 룬이 깨질 때 너무 멀리 퍼져나가서 과거 추방된 전사의 후예들(룬을 힘으로 삼아본 경험이 있는 빛바랜 자들)한테까지 닿음. 세계수의 인도라는 형식으로 거대한 룬에 이끌리게됨

바닥에 떨어진 룬 하나하나 살뜰하게 주워모으면서 강대한 생명력(룬)을 지닌 존재가 된 삧들은 원탁을 수립함.

삧들은 세계수의 생명력에 이끌리는 불나방같은 존재들이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싸워서 거대한 룬을 쟁취하고 왕이 되거나 고드릭의 접목 재료가 되거나 라이커드의 밥이 되거나 함

그중에 가장 성공적인 존재인 주인공은 룬에 꼬인 불나방답게 링의 수복 없이 왕좌에만 앉을 수도, 규율을 수정하려는 놈들 편을 들어서 링을 수복하고 왕좌에 앉을 수도 있음

원래 형태의 엘든링이 어땠는지는 게임이 일부러 안알랴줌. 아마두 이게 정사니 이게 배드엔딩이니 하기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