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이 감정을 없앤 기계가 되어서...
세상의 발전만을 위해 움직이는게 아니라
위대한 의지의 꼭두각시가 되기만 하는거겠지

가장 완벽하고 휘황찬란한건 위대한 의지의 입장에서 그렇고
스토리를 알면 황금나무가 밝고 아름답게 빛나는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할수가 있나?

황금나무가 정말 성스럽고 아름다운 존재도 아니고
묘지에서 시체나 빨아먹는 뿌리도 그렇고, 엘든링 파괴되고 위기감 느껴서 틈새의 땅 전역에 씨앗 뿌린것도 그렇고
뭣보다 엘데의 짐승 그 자체나 마찬가진데
이게 좋다고 하는건 황금나무 신앙 광신도나 할생각임
에초에 금가면경이 그렇고...

지금 이 사단이 난게 마리카나 다른 반신들이 인간적인 감정과 욕심으로 '잘 돌아가던 세상'을 무턱대고 망가트린게 아닌거 다 알잖아
위대한 의지와 두손가락은 틈새의 땅과 이 세상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존재하는 완벽한 선이 아님...

뭐 외부신이니 별들의 침공이니 하는데
엘든링 파괴 전까지 틈새의 땅은 낙원이라 불릴정도로 잘 살아온 곳임
외부신은 물론이고 별의 침공도 영원한 도읍쪽의 병신짓 없으면 내부침공까지 벌어질 일도 아니었고

틈새의 땅의 신들이 위대한 의지에 반항할 생각조차 못하고
인간은 그저 황금나무와 엘든링에 사육당하는 가축이 되는 엔딩이라 보는데
이게 긍정적인 엔딩이라고 생각하는게 말도 안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