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확실히 97점짜리 갓겜이 맞았는데

금역 통과한 이후부터 퀄리티가 좀 심하다..

금역이라고 해서 청나라가 만주 봉금령 내린것처럼

기존민족들 다 추방된 성소같은 곳일줄 알았는데

다른지역이랑 똑같은 복붙폐허 복붙묘지..

금역 진입하자마자 만나는 잡몹들도 다 리에니에랑 케일리드에서 지겹게 봤던 끽끽끽~대는 짐승기도쓰고 연막인 쓰는 그 병사들임..

첫보스도 기껏 생각해낸게 흑검의 권속

제일 실망했던건 오르디나였음

다른거 다 제쳐두고, 기존작에서 맵이동할때 보여주던 컷신은 어디로 빼먹음?

중반부터 다 전송문으로 대충대충 때우더니 여기서는 진심 확 깼음.

오르디나에서 봉인 열고 제단쪽으로 향하면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처음부터 계속 보이는 똑같이생긴 전송문..ㅋ

심지어 이건 또 일방통행인데 가지 최고 꼭대기로 전송시킴..ㅋㅋㅋ

이딴게 이동수단...??

박쥐데몬이 아노르론도까지 날려다주던 그 뽕맛 넘치는 컷신은 어따 팔아먹음?

에레미어스에서 프리실라가 저쪽으로 나가라고 하던 심연 다이빙같은 연출기법은 뭐랑 바꿔먹음?

고리의도시 입장할때도 박쥐데몬이 날려다 줬고

고룡의꼭대기에 갈때는 명상하다가 암전하는 연출이라도 있었고

카인허스트 초대장 받고 입장하는 마차 컷신과 앞뒤연출, 끊어진다리, 고장난마차 등등 악몽같은 연출도 진짜 엄청났었는데

그냥 전송문 ㅋ 옛다 ㅋ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미...

그다음에 불의거인 잡고 불가마에 불태울때도

그냥 눈감았다 뜨니까 파름아즈라인건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여긴 컷신이라도 썼으니 그냥 그렇다 친다..


게임이 뒤로갈수록 힘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기존 프롬 기준으로 따져보면 이건 제작을 하다 말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