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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이 ㄹㅇ 비오는날 젖으면 광택때문에 

사람 미치게함 개좆잡고빨년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틈새의땅에서 

갑빠 좆까고 등파인 드레스입고 말타고 달리는 기분이란.. 

1967년 극도로 보수적이던 대한민국에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윤복희 선생님의 마음일까 

여성 억압에 당당히 맞선 그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 

오늘만큼은 나도 페미니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