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소에 비해 왜 그런지 생각해봤음
닼소 시리즈 전체가 아니라 닼1이랑만 비교해도 좀 떨어지는거 같음 아련함이나 애절함이
그냥 닼소에 비해 세계관 전체가 존나 망한 상태가 아니고
엘든링은 뭔가 존나 내가 플레이하는 주인공이랑 완전 상관없는 남의 이야기 속에 있는거 같음
황금나무와 관련있는 데미갓이란 것들이 치고박고 그랬는데 뭐 나보고 왕이되래...이런 느낌
닼소도 저런식으로 말할 수도있지만 망한 세상에서 내가 마무리하느냐 이어가느냐 그런거였다면
엘든링은 그냥 망하긴 했는데 뭐 왕이 되거나 뭐 딴짓거리를 하거나 암튼 그럼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닼소 세계관 꺼져가는 불 <<이게 존나 직관적이고 임펙트있었음
엥? 이거 완전 스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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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임 ㅋㅋ 특히 난 미야자키 겜은 세계관 체험을 아주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엘든링은 좀 ㅋㅋㅋ 닼소에 비하면 아쉽지만 그냥하면 재미있음
덜 좆망한게 진짜 큼. 닼소 세계관은 걍 완전히 개망해서 어떤 식으로 좆될거냐고 묻는게 엔딩분기니까 마지막에는 더 몰입되고 비장하고 장엄해짐. 심지어 그 와중에 미래에 대한 옅은 희망까지 주면서 여운을 남김. 블본은 너무 심하게 좆망한 세계관이라 희망적인 여운을 안주고, 엘든링은 너무 덜 망한 세계관임.
ㄹㅇ 엘든링은 엔딩보고 여운 하나도 없음 내가 왕이 안되도 뭐 그렇저럭 망하긴 하는데 좆망은 아닐거같고 뭐 그냥 이도저도 아닌느낌이라 여운이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