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한테 라니한테서 얻은 죽음의 성흔 반쪽 준 다음 잠들기 전에 말 걸어보면 이제 이별이군요 하는 투의 말을 함. 뉘앙스가 자신은 이제 다시 삧을 못 보겠지만 자신의 아이(=룬)은 삧한테 가서 죽음의 세계를 열어제낄 거라는 투임. 본인이 다시 삧을 볼 거라는 뉘앙스가 전혀 없다.


즉 포르삭스전은 어디까지나 피아가 고드윈한테 추가로 혼의 죽음의 성흔까지 정착시키려는 걸 막는 포르삭스의 분투기이지 포르삭스가 피아를 죽여서~같은 건 아닐 것 같다는 말. 피아는 고드윈과 동침하면서 인생 막 내릴 걸 이미 알고 있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