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한 황금률과 황금나무가 인간에게 문제인거 아님? 황금나무 태우고 엘데의 짐승 죽이고 완전한 황금률을 수복한거면 틈새주민들에게는 해피엔딩일듯 삧에게는 배드엔딩이겠지만
댓글 23
주인공 인간성 상실만 빼면 가장 괜찮은 엔딩임
익명(125.184)2022-04-30 15:22:00
삧한테도 배드 엔딩인지 잘 모르겠음 어차피 본인은 배드엔딩이라는 것도 못 느낄텐데
익명(121.136)2022-04-30 15:23:00
배드엔딩은 아니지 자기가 선택한거아냐
익명(61.73)2022-04-30 15:23:00
틈샤떵 주민들도 감정아에 사라지는거 아닌가
익명(namu706)2022-04-30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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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면경 설명보면 그건 아님. 황금률의 그릇이 되는 인간의 불완전함 때문에 황금률의 불완전이 야기된다는 거지, 엘데 모든 거주민의 인간성이 황금률의 불완전을 야기한다는 게 아니니까
익명(125.184)2022-04-30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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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면 보면 틈새땅 주민들은 별 관심 없고 그냥 계율만 관심있던거 같은데 걍 황금나무에만 좋은 엔딩 아님? 여전히 틈새땅 애들은 황금나무에게 빨아먹히면서 사는거고
익명(namu706)2022-04-30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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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황금율의 시대가 엘데 거주민들을 빨아먹기만 했다면 엘데의 가장 전성기였다는 고드프리 시절 인간들도 불행하게 이용만 당하고 살았어야지. 근데 고드프리 시절엔 누구하나 부족할 게 없이 풍족한 시대였다고 하잖음? 황금율이 이상해진 건 마리카가 미쳐서 엘든링을 부순 이후부터 그렇게 변질된 거지, 고드프리가 건재하던 전성기 시절엔 제대로 작동한 거 보면 처음부터 악의적인 건 아님
익명(125.184)2022-04-30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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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크게 보면
황금나무에 희생되는 백성들을 가엽게 여긴 마리카가
인간의 마음으로 황금나무에 반기를 들 방법을 세우고
엘데의 짐승과 대립하는거네?
금가면은 인간이 소모품이 되더라도 황금률이 유지되어야 하는 어떤 다른 이유를 찾은거고?
익명(119.200)2022-04-30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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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은 마리카가 부수기 전부터 원래 문제 있었음. 불사때문에 죽음이 만연하고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된건 마리카가 미치기 전부터였음
익명(172.117)2022-04-30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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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이 그랬나 누가 파쇄전쟁 이전에도 틈샤땅 상태 안좋았다 하지 않았나 황금률 시대에 태평성댜 햤던건 초반에만 그랬을걸
익명(namu706)2022-04-30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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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는 백성들 보다는 자기가 노예니까 벗어날려고 반기든게 맞는듯
익명(namu706)2022-04-30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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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나무가 엘데 거주민들을 희생시키는지도 난 잘 모르겠음. 작중에서 황금나무가 사람들을 희생시킨다 이렇게 대놓고 나온 건 없어서. 그냥 황금나무 뿌리에 있는 사람들 시체를 보고 사람시체도 빨아먹구나 하면서 추측하다 그렇게 와전된 거 아니었나 싶음. 마리카가 황금나무에 반기를 든 목적은 뭔가 대의를 위한 거였다기 보단 고드윈의 죽음 때문에 자기가 믿는 신이 가장 사랑했던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원망 때문에 반기를 든 거라고 봄. 금가면경이 문제삼았듯이, 엘든링의 숙주가 되는 마리카의 인간적인 감정이 아들을 죽게 만든 신의 실수를 용납할 수가 없었던 거 아닐까 싶은데
익명(125.184)2022-04-30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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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태평성대라고 포장된 이유는 우선 황금나무의 양분이 되어야할 주민들의 번영이 급급했기 때문임. 주민들의 번식을 위해서 좋은 터전과 여러 영웅전, 그리고 교리를 전파했시 때문에 태평성대라 불렸던거고
익명(172.117)2022-04-3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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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 반기든건 엘든링 부술때가 맞는데 준비하고있던건 고드윈 죽기 한참 전임 멜리나가 말햐준 마리카 전언 보면 자기 왕인 고드프리 포함햐서 빛바랜자들 축복 빼았아서 반란 죽비하고 있었음
익명(namu706)2022-04-30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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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시네마틱에서도 고드윈의 죽음이 마리카를 미치게 했고 그 이후 엘든링이 부숴졌다고 말하는 거 보면, 뭔가 큰 대의를 위해서 그런 게 아니라 엄청 충동적인 감정으로 부순 거라고 봄. 약간 영화 밀양에 나오는 여주 생각하고 난 이해했음. 절대적인 신이라고 믿고 모든 걸 바쳤는데, 왜 내 아들 하나 못지켜줬냐 이런 원망. 신이라면서 내 아들 하나 못지켜주는 게 신이냐? 내 아들을 죽게 하는 게 위대한 의지의 뜻이냐? 그딴 신이면 그냥 부숴져버려라 뭐 이런 생각 아니었나 싶기도 함
익명(125.184)2022-04-3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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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프리는 거인전쟁에서 빛바랜 자가 된 후 엘데의 왕 자격을 잃고 떠나간 거잖음. 그 자리에 라다곤이 2대 엘데의 왕이 된 거고. 직접적인 반란이라기 보단 고드윈이 죽기 전까진 라다곤 대신 다시한번 엘데의 왕이 되라 이런 뜻 아닌가 싶었는데
익명(125.184)2022-04-30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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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게 아니라 마리카가 거인전쟁중 강제로 축복들 빼았아서 쫒아낸거임 인게임에 마리카 언령들 들어보면 마리카가 고드프리 기달리고 있다는 언령 남기기도 했고
익명(namu706)2022-04-30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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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님. 고드프리는 거인전쟁 중에 한번 전사했고, 전사 이후에 축복을 잃고 빛바랜 자가 된 거라고 함. 거인들에게 패한 책임을 물어서 왕 자리를 박탈하고 축복을 거둬들인 거. 이후 2대 엘데의 왕으로 라다곤이 등장한거고
익명(125.184)2022-04-30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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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도 없이 잘 싸우고 있는 고드프리 불러다가 축복을 거둬들인 게 아니라는 말임. 축복을 거둬들였던 건 전쟁에서 패한 그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어서 그랬던 거고. 어찌됐든 그 패전으로 자기 몸에 기생하던 라다곤이 엘데의 왕에 오르게 됐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라다곤에게 도전해서 왕의 자리를 되찾으라는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봄
익명(125.184)2022-04-30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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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고드프리 포함해서 관련 없는 인간들 죄다 빛바랜자들로 만들었는데 그건 아니라 봄 마리카 저신에게도 어느 정도 황금률의 대한 반앙심과 의문이 있었고 땨를 기달리면 고드프리 포함해서 미래를 위한 계호기중 일부라 보는게 맞는거 같음
익명(namu706)2022-04-30 16:01:00
근데 끝까지 금가면이 옷 툴팁같은걸로 묘사된거보면 이 세상 자체를 좀더 완벽하게 고치는건 맞는데 그 세상에 사는 생명체에는 어떤 관심도 없어서 설국열차마냥 모든게 세상을 유지하는 부품이 되버리는거 아닐까 싶더라
익명(39.113)2022-04-30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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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그 과정에서 주민들은 걍 나무 양분되고 왕은 감정을 잃은채로 더 효율적으로 주민을 바치는거임. 금가면은 걍 아무것도 모르는 황금률 추종자일 뿐ㄴ임
주인공 인간성 상실만 빼면 가장 괜찮은 엔딩임
삧한테도 배드 엔딩인지 잘 모르겠음 어차피 본인은 배드엔딩이라는 것도 못 느낄텐데
배드엔딩은 아니지 자기가 선택한거아냐
틈샤떵 주민들도 감정아에 사라지는거 아닌가
금가면경 설명보면 그건 아님. 황금률의 그릇이 되는 인간의 불완전함 때문에 황금률의 불완전이 야기된다는 거지, 엘데 모든 거주민의 인간성이 황금률의 불완전을 야기한다는 게 아니니까
금가면 보면 틈새땅 주민들은 별 관심 없고 그냥 계율만 관심있던거 같은데 걍 황금나무에만 좋은 엔딩 아님? 여전히 틈새땅 애들은 황금나무에게 빨아먹히면서 사는거고
ㄴㄴ 황금율의 시대가 엘데 거주민들을 빨아먹기만 했다면 엘데의 가장 전성기였다는 고드프리 시절 인간들도 불행하게 이용만 당하고 살았어야지. 근데 고드프리 시절엔 누구하나 부족할 게 없이 풍족한 시대였다고 하잖음? 황금율이 이상해진 건 마리카가 미쳐서 엘든링을 부순 이후부터 그렇게 변질된 거지, 고드프리가 건재하던 전성기 시절엔 제대로 작동한 거 보면 처음부터 악의적인 건 아님
그러면 크게 보면 황금나무에 희생되는 백성들을 가엽게 여긴 마리카가 인간의 마음으로 황금나무에 반기를 들 방법을 세우고 엘데의 짐승과 대립하는거네? 금가면은 인간이 소모품이 되더라도 황금률이 유지되어야 하는 어떤 다른 이유를 찾은거고?
황금률은 마리카가 부수기 전부터 원래 문제 있었음. 불사때문에 죽음이 만연하고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된건 마리카가 미치기 전부터였음
기드온이 그랬나 누가 파쇄전쟁 이전에도 틈샤땅 상태 안좋았다 하지 않았나 황금률 시대에 태평성댜 햤던건 초반에만 그랬을걸
마리카는 백성들 보다는 자기가 노예니까 벗어날려고 반기든게 맞는듯
황금나무가 엘데 거주민들을 희생시키는지도 난 잘 모르겠음. 작중에서 황금나무가 사람들을 희생시킨다 이렇게 대놓고 나온 건 없어서. 그냥 황금나무 뿌리에 있는 사람들 시체를 보고 사람시체도 빨아먹구나 하면서 추측하다 그렇게 와전된 거 아니었나 싶음. 마리카가 황금나무에 반기를 든 목적은 뭔가 대의를 위한 거였다기 보단 고드윈의 죽음 때문에 자기가 믿는 신이 가장 사랑했던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원망 때문에 반기를 든 거라고 봄. 금가면경이 문제삼았듯이, 엘든링의 숙주가 되는 마리카의 인간적인 감정이 아들을 죽게 만든 신의 실수를 용납할 수가 없었던 거 아닐까 싶은데
ㅇㅇ 맞음 태평성대라고 포장된 이유는 우선 황금나무의 양분이 되어야할 주민들의 번영이 급급했기 때문임. 주민들의 번식을 위해서 좋은 터전과 여러 영웅전, 그리고 교리를 전파했시 때문에 태평성대라 불렸던거고
마리카 반기든건 엘든링 부술때가 맞는데 준비하고있던건 고드윈 죽기 한참 전임 멜리나가 말햐준 마리카 전언 보면 자기 왕인 고드프리 포함햐서 빛바랜자들 축복 빼았아서 반란 죽비하고 있었음
오프닝 시네마틱에서도 고드윈의 죽음이 마리카를 미치게 했고 그 이후 엘든링이 부숴졌다고 말하는 거 보면, 뭔가 큰 대의를 위해서 그런 게 아니라 엄청 충동적인 감정으로 부순 거라고 봄. 약간 영화 밀양에 나오는 여주 생각하고 난 이해했음. 절대적인 신이라고 믿고 모든 걸 바쳤는데, 왜 내 아들 하나 못지켜줬냐 이런 원망. 신이라면서 내 아들 하나 못지켜주는 게 신이냐? 내 아들을 죽게 하는 게 위대한 의지의 뜻이냐? 그딴 신이면 그냥 부숴져버려라 뭐 이런 생각 아니었나 싶기도 함
고드프리는 거인전쟁에서 빛바랜 자가 된 후 엘데의 왕 자격을 잃고 떠나간 거잖음. 그 자리에 라다곤이 2대 엘데의 왕이 된 거고. 직접적인 반란이라기 보단 고드윈이 죽기 전까진 라다곤 대신 다시한번 엘데의 왕이 되라 이런 뜻 아닌가 싶었는데
떠난게 아니라 마리카가 거인전쟁중 강제로 축복들 빼았아서 쫒아낸거임 인게임에 마리카 언령들 들어보면 마리카가 고드프리 기달리고 있다는 언령 남기기도 했고
그건 아님. 고드프리는 거인전쟁 중에 한번 전사했고, 전사 이후에 축복을 잃고 빛바랜 자가 된 거라고 함. 거인들에게 패한 책임을 물어서 왕 자리를 박탈하고 축복을 거둬들인 거. 이후 2대 엘데의 왕으로 라다곤이 등장한거고
아무 이유도 없이 잘 싸우고 있는 고드프리 불러다가 축복을 거둬들인 게 아니라는 말임. 축복을 거둬들였던 건 전쟁에서 패한 그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어서 그랬던 거고. 어찌됐든 그 패전으로 자기 몸에 기생하던 라다곤이 엘데의 왕에 오르게 됐으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라다곤에게 도전해서 왕의 자리를 되찾으라는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봄
그때 고드프리 포함해서 관련 없는 인간들 죄다 빛바랜자들로 만들었는데 그건 아니라 봄 마리카 저신에게도 어느 정도 황금률의 대한 반앙심과 의문이 있었고 땨를 기달리면 고드프리 포함해서 미래를 위한 계호기중 일부라 보는게 맞는거 같음
근데 끝까지 금가면이 옷 툴팁같은걸로 묘사된거보면 이 세상 자체를 좀더 완벽하게 고치는건 맞는데 그 세상에 사는 생명체에는 어떤 관심도 없어서 설국열차마냥 모든게 세상을 유지하는 부품이 되버리는거 아닐까 싶더라
ㅇㅇ 맞음 그 과정에서 주민들은 걍 나무 양분되고 왕은 감정을 잃은채로 더 효율적으로 주민을 바치는거임. 금가면은 걍 아무것도 모르는 황금률 추종자일 뿐ㄴ임
걍 아무것도 모르고 왜 마리카가 황금률을 부쉈는지도 모르는 무능한 개돼지가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