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안간 나타난 에이브람스 땅크
천조국의 전차 아니랄까봐 여태껏 상대해왔던 호구같던 적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포격 한번에 35% 가량의 체력을 깎아내는 걸 보면
하지만 저쪽이 화력에서 앞선다면 이쪽은 기동성에서 우위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무빙샷을 쏘는 졸렬한 전법으로 탱크를 무사히 격파할 수 있었다
아 씨발 좀
몰려오는 소총병들과 방어포탑, 탱크들을 잡다 보니 또다시 컷신이 나온다
저건 또 뭔데
이쯤 되면 리처어어드보다 내레이터 양반이 더 무서운 존재 아닐까
메탈슬러그 2편의 아라비아 포격건물을 연상시키는 거대 미사일 타워
부숴야 할 곳이 ㅈㄴ게 많았으나 역시 붙으면 바보된다는 약점을 극복하진 못했나 보다
별말씀을
그럼 포탑도 다 부순 거 같으니 이쯤에서 미션 ㄲ...
어어
아무래도 좆된거 같은데요
볼드나 오니교부가 그러했듯 전형적인 파워 타입의 보스인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전차 이름이 도시 ㅋㅋㅋ
도시의 공격은 크게 2가지
지근거리에서 쏴대는 미사일과 초장거리에 쏴대는 저 레이저포로 나뉜다
레이저포는 보다시피 매우 크고 아름답다
하지만 레이저포보다 실질적으로 더 위험했던 건 근거리 미사일 공격이었음
다른 오브젝트에 가려져 제대로 보이지 않는데다가 몇 방 많으니 그 많던 체력바가 순식간에 바닥을 보인다
중화기 탄약수도 슬슬 떨어져서 이제 권총으로 부직런이라도 해야 되나 싶었는데
??
여기 있으니 보스가 멈추고 제대로 공격을 못한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도시 요리하기 작업에 들어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위풍당당하게 미사일을 쏴대던 도시지만 언덕의 턱에 막혀서인지 쭀맘에게 얻어맏는 부랄맘처럼 하염없이 피격을 허용할 뿐
마참내
뭔가 병신같은데 멋있음
이런게 대머리 없던 시절의 프롬 감성?
아무튼 이렇게 첫탄인 샌프란시스코 스테이지는 끝났다
이어서 열린 4개의 스테이지
각각의 난이도가 어떤진 모르지만 넷 다 그리 만만치 않아보인다
이쯤에서 다음 스테이지로 어디를 가면 좋을지 댓으로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노
계속
이거 재밌음?
네네치킨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모르겠다
프롬이 정신놓고 만든게임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