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지만 이거 프롬겜 맞습니다 맞고요


미야자키 입사하기 이전 고전감성 묻어나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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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서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죽었던 위치까지 온 대통령


다리 한복판에 다다르자 갑자기 컷신이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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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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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두번째 보스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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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스전이라고는 했지만 캐스티나는 별거 없었다


지금까지 봐왔던 아파치 헬기의 강화판 정도?


미사일을 무지막지하게 날려댔지만 이 나의 전탄발사 앞에는 그저 한낱 깡통에 지나지 않을 뿐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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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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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헬기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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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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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같지 않던 보스 캐스티나를 처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마지막 기지


지금까지와의 기지들과는 다르게 딱 봐도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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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편 절벽 위에 미사일 포탑이 4개나 있는 후덜덜한 배치


아무리 찾아봐도 반대편으로 건너가는 길이 없는거 봐선 여기서 다 제거해야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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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마지막이랍시고 정말 미사일이 끝장나게 많이 날아왔지만 그래도 기동성이 뒷받침해준 덕택에 수월했다


바주카+돌격소총의 세팅이 현재까지는 가장 약빨이 잘 먹히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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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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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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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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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더 큰 똥이 기다리고 있던 대머리식 맵구성과는 다른 친절하고 따뜻한 멘트


이게 정녕 내가 알고 있던 프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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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찾아왔다는 희망찬 멘트로 그랜드캐니언 스테이지도 끝나게 된다



나름대로 짬이 좀 쌓이니 확실히 게임에 재미 많이 붙이게 된 것 같음


병신같지만 멋있고 그런대로 싸우는 재미도 있는 점이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 아닐까?


아님말고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