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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에 갇힌 한낱 이름 없는 망자였던 주인공이 불의 세계를 열고 꺼져가던 세계를 유지시키던 최고신의 뒤를 이어서 자신을 태워 세계를 유지시켰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이름이 알려지지도 않았다.

강렬한 불꽃만이 일어나고 엔딩에서 나오는 이름없는 노래


캬시바꺼 후롬 스토리텔링의 진수 프-투-다